이미지 트레이닝으로 나의 감정을 다스리는 훈련을 한 적이 있다. 지나온 나쁜 감정을 형상화해서 영화의 한 장면을 만들어 버리는 과정이다.무엇이 날 화나게 하고 힘들게 했는지를 막연히 생각해서 버리기보다는 영화로 만들어 필름을 한컷씩 넘기며 나를 들여다 보는 것이다. 이처럼 어떤 무엇인가를 위해서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완성하는 트레이닝을 한다는 성공하기 쉬울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평범한 사원에서 한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실전에 앞서 시뮬레이션을 해 보는 것이다. 모든 면에서 쉬우면서 가능하다. 미래를 예측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향하는 과정은 시나리오이다.미래를 예측하고 빠르게 대체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가능한 목표를 고려하고, 가장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을 그려내는 '시나리오 트레이닝' 필요하다.시나리오 실현을 위해서는 두 가지 핵심요소가 필요하다. 하나는 실행력이고 또 하나는 꾸준함이다열정이 있어야 관심을 가지고 일을 추진하고, 열정은 추진력의 기본 연료다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면 대인 관계에서 오는 갈등은 많이 줄일 수 있다. 내가 타인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타인이 나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노력은 예술 작품을 낳고 열정은 더욱 발전하고 다시 노력하고 선순환이 반복 되지시나리오 트레이닝은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도구이다.코로나로 인해 미래에 대해 불확실한 요즘 우리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 너무도 부족하다. 내일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시기 우리가 정확한 미래를 위해서 목표를 잡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시나리오를 써서 무한 반복으로 연습하는 트레이닝을 하다 보면 막연함에서 오는 불안감을 떨치리라 본다.한번 시도해 보시기를여행을 가지 못하지만 여행에 대한 시나리오를 써보자. 그리고 그려보자. 코로나가 끝나고 나서 자유롭게 여행 갈 기회가 생기면 바로 실행에 옮기면 되리라고 본다. 단기적인 것과 장기적인 것을 구분하여 시도해 본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