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 - 유산균부터 바이러스 치료제까지 지금 필요한 약슐랭 가이드
박한슬 지음 / 북트리거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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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
박한슬
북트리거

유산균부터 바이러스 치료제까지
지금 필요한 약슐랭 가이드

약을 지속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한 사림이다.
종류도 참 많다. 내과약, 산부인과,정신과에 이르기까지 10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에 3번에서 5번까지 30알 넘게 먹어 본 적도 있다.
지금도 9알을 먹고 있다.매일 먹어야 하는 약도 있고 한달에 한번 먹는 약도 있다. 다양한 종류의 약을 먹어봤다. 유산균부터 변비약 항생제 진통제 안 먹어 본 약이 거의 없는거 같다. 분명 약은 먹어야한다고 본다. 고통속에서 살기보다 편함을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서다. 억지로 거부하면서 먹지 않는 것보다 잘 알고 먹으면 편하게 살아갈 수 있다. 약에 거부감을 느껴서 먹지 않고 사는 사람들도 많다.
정확한 진단을 받고 먹는 약이라면 안심한다고 본다.
10년 먹으면서 부작용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와서 병은 고치고 약도 줄이고 있다.
과정이 중요한거라 생각한다. 정확한 복용법과 주의 사항를 익혀야한다.우선 생활에서 잘 지켜가야한다.
규칙적인 생활과 정확한 용법에 맞춰서 먹었다.
보통적으로 약을 복용할 때 먹지 말아야 할 것들이 많다. 카페인 술은 먹지 말아야 하는 기본 사항을 어긴적이 단 한번도 없다. 노력도 중요한 요소이다.
약을 제대로 먹고 치료하려면 전문의와 상의해야함은
기본이다. 과도한 건강식품은 건강을 지키는게 아니라 몸을 망가뜨리게 한다. 남이 먹어서 좋다 해도 나에게는 독이 될 수 있다. 오메가3가 있고 비타민이 좋다해서 한꺼번에 먹은 적이 있는데 바로 간에 적신호가 와서 절대로 남이 좋다고 언론에서 좋다고 해도 먹지 않는다. 남의 기준이 아닌 내 몸에 맞는 곳을 먹는게 최고이다.
약을 먹는 분이라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제대로 먹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지침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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