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않는 인생 설계의 기술 - 숨은 룰을 읽고 원하는 것을 얻는 행동경제학
대릴 페어웨더 지음, 김고명 옮김 / 더퀘스트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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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지지않는 인생 설계의 기술 》
ㅡ대릴 페어웨더


● 숨은 룰을 읽고 원하는 것을 얻는 행동 경제학!

➡️. 불공평한 세상에서 내 인생을 구하는 법!

✡️. 기회가 사라진 시대, 나의 승산은 오직 영리한 전략에 있다. 이제 내 인생의 완전한 자기통제감을 되찾을 시간이다.


ㅡ 당신은 이 세상이 공정하다고 생각하는가? 공정하게 보일 수는 있지만, 공정하지는 않다.
왜냐하면 세상을 움직이는 게임의 룰을 아는 사람에게 훨씬 유리하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마치 시험문제를 미리 알고 있는 학생처럼.

예를 들자면 CBS의 인기 리얼리티쇼 〈빅브라더Big Brother〉는 시즌 22까지 흑인 우승자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참가자 301명 중에서 흑인은 11퍼센트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상황을 보고 공정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심사위원들이 자신들은 공정했다고 주장하더라도 밀이다.

우리는 매순간순간 결정과 선택이라는 갈림길에 선다. 그리고 한번 결정한 길로 가게 되는 순간, 가지 못한 길에 대한 기회는 상실된다.
그래서 매순간의 선택은 무척 중요하다.
'행동 경제학' 이라는 학문은 이래서 나오게 되었다.
숨어 있는 룰을 읽고 어떻게 해야 손해보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알기 위해서다.

이 책에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부딪히는 선택의 시간에서 어떤 결정이 가장 최선의 전략인 지를 보여준다.
좋은 직장을 구하는 것, 집을 장만하거나 파는 것 혹은 직장 내에서 갈등이나 승진같은 변화, 가족과 커리어 사이에서 균형잡기 등등이다.
흔히 있는 일들이지만 순간의 선택이 꽤 오랜 시간 우리를 좌지우지 하는 것들이다.

이중에서 나는 여자라서 그런지 '결혼은 게임이다' 의 내용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결혼은 사랑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었다.
결혼은 협상게임이자 약속게임이었다.
협상이 제대로 되어 결혼으로 발생하는 임무가 잘 합의된다면 모를까 실패하면 결혼생활 전체가 와해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내 가치를 제대로 알고, 타인의 감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고차신념' 이다.
"역지사지는 상대의 생각을 읽는 것이다. 상대의 사고방식을 근거로 그 사람이 무엇을 가정할지 예상하고 그 가정을 방어하기 위해서, 가능하면 그 가정을 내게 유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

이 개념은 비욘세가 파파라치 사진의 가치를 떨어뜨린 방식에도 적용된다.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 알아내어 얻지 못하게 만들어 버린 것이다.

자본주의 시스템은 기득권자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노동자들이 열심히 일하도록 설계되어 왔다.
그들이 만들어 놓은 룰을 따르면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주인이 가지는 결과" 를 만들어 줄 뿐이다.
지금이라도 우리는 더 이상 그 덫에 걸려 있지 말고 진짜 내게 도움이 되도록 나의 판을 다시 짜야한다.
비욘세가 그랬던 것처럼.
그 길을 위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책읽는 쥬리 @hsppiness_jury 서평단으로 더퀘스트@thequest_book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지지않는인생설계의기술 #행동경제학 #대릴페어웨더 #더퀘스트 #자기계발
#책읽는쥬리 #북스타그램. #서평.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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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는 뇌 - 오늘의 선택을 내일의 자산으로 만드는 생각법
가미오카 마사아키 지음, 류두진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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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투자하는 뇌 》
ㅡ 가미오카 마사오키

● 오늘의 선택을 내일의 자산으로 만드는 생각법!

➡️. 15,000%의 수익률을 달성한 일본 대표 투자자의 마인드셋!

✡️.일이 돈을 버는 시대는 끝났다.
낭비하던 돈과 시간을 자산으로 바꿔라
‘투자하는 뇌’가 만드는 압도적 격차!


ㅡ 한때,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이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적이 있다.
당시까지만 해도 열심히 일하고, 아끼고 저축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여기는 분위기가 팽배하던 때라 그 책의 내용은 굉장히 센세이셔널 했다.

나도 그 책을 읽었을 때, '대출' 이 자산이라는 말에 무척 놀랐었다. 책에 나오는 전형적인 가난한 아빠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 이후로 생각의 변화가 오기는 했지만 여전히 머뭇거리던 차에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며 기준이 잡힌 것 같다.
'투자 뇌' 를 가져야 한다.

많은 이들이 투자할 여유가 없다는 말을 한다. 이것 만큼 큰 오류가 없다.
투자라는 것이 부자들만 한다는 편견을 깨자. 낭비를 줄이고 투자 해야한다.
설사 소비를 하더라도 가치있는 곳에 돈을 써야 한다. 내 가치를 높이고 배울 수 있는 소비는 꼭 필요하다.

인간이란 뇌 과학적으로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성향이 강하다.
그렇다고 해서 향상성만 유지하고 안주하고 있다면, 그것만큼 위험한 것이 없다. 안정을 지향하다 가장 위험해진다.
투자하지 않으면 오히려 기회손실이 일어난다.

"실패의 두려움이나 실망을 극대화하는 사람들은 항상 망설인다. 그러나 성공이든 실패든 모두 과감한 도전의 결과일 뿐이다. 따라서 실패의 피해를 극대화하지 않고, 실패에도 다음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인생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저자는 두뇌자산, 경험자산, 금융자산을 늘리는 10가지 포인트를 알려준다.
"여러분은 이미 훌륭한 자산가임을 알기, 가능한 한 오래 즐기면서 부지런히 일하기, 지출을 4가지로 나누기, 복리로 기회를 증식시키기, 성공도 실패도 자산으로 만들기, 목적을 갖지 않는 손실액을 부채 계상해 보기, 금융 투자(특히 주식 투자)를 실행하기, 수입원을 늘려 여러분의 손익 분기점을 낮추기, 남들과 무리 짓지 말고 양질의 배움을 계속하기, 수면, 운동, 식사로 건강 관리하기"

굉장히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포인트이다. 할 수 있는 것 부터 바로 시작하자.
그냥 의미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만큼 큰 낭비는 없다.
나의 오늘이 낭비인지? 투자인 지? 잘 생각해보자.



[ 오픈도어북스 @opendoorbooks7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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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도어북스 #생각법 #투자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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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낼 필요는 없습니다 - 부정적인 감정에서 당신을 구해 줄 50가지 마음 처방전
허췐펑 지음, 이상환 외 옮김, 이한님 감수 / 나비스쿨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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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화낼 필요는 없습니다 》
ㅡ 허췐평

💬 부정적인 감정에서 당신을 구해 줄 50가지 마음 처방전!

➡️ 뇌를 연구하던 의사가 화에 대해 내린 가장 따뜻한 진단! 감정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습관을 바꾸는 책!

✡️ "그 사람은 잊었는데, 왜 나만 아직 그 장면 속에 있을까?"


ㅡ 세상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닌 지라 필연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트러블이 생기기 마련이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 임에도 그렇다.
사람들 때문에 외롭고, 사람들 때문에 괴롭다.

나 역시 그랬다.
사람들이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자꾸만 그 상황을 반추 하기 때문에 그렇다는데, 내 상황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이다.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도 자꾸만 떠오른다.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어쩌면 나 인지도 모른다.

지금 혹시 내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이 책에서 마음처방전을 받아보자.
대만의 뇌신경 과학자이자 작가인 저자가 우리를 부정적인 감정에서 구해줄 50가지 마음 처방전을 제시한다.

"인생에서 고통은 피할 수 없는 불청객과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고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 고통을 찰나의 스쳐 지나가는 경험으로 흘려 보낼지, 아니면 평생의 짐으로 짊어지고 살지는 전적으로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시간이 약' 인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상처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못할 지라도 티나지 않게 옅어지기는 했다.
세상에는 더 험난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타인을 미워하고 나를 닦달할 시간에 좋은 생각을 더 많이 하고 나를 가꾸는 것이 더 좋다.

사실 우리는 대부분 내 마음에 안 드는 잡초를 뽑아버릴 궁리만 한다. 저 잡초만 없으면 나의 꽃밭이 더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잡초를 없애려고 독한 제초제를 뿌리면 내 꽃밭의 꽃들이 모두 죽어버린다. 심지어 땅이 완전히 상해서 더 이상 꽃을 피우지 못할 수도 있다
"잡초를 뽑는 대신, 마음의 꽃에 물을 주며 가꾸어 보세요"

그럼에도 잡초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 보이면 어떡하지?
꽃을 더 잘 키워서 꽃들 속에 파묻히도록 해야겠다. 잡초 따위는 보이지도 않게.

관계를 버티려고 하니 힘들었나 보다
이 책을 보고나니, 그냥 나만의 방식으로 덮어 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을 알게 되었다.
나의 방식은 내 꽃밭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다. 꽃이 더 건강할수록 잡초는 사라지지 않을까?
이제는 인생의 무게에서 좀 가벼워지고 싶다.


[ 단단한 맘 @gbb_mom 의 서평모집을 통해 나비스쿨 @navischoolbook
출판사에서 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화낼필요는없습니다 #허췐평
#나비스쿨 #마음처방전 #감정치유
#뇌신경과학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신간소개 #북리뷰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서평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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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타임 ㅣ 몸쓰기 시리즈 7
김강윤 지음 / 라라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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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다이빙 타임 》
ㅡ김강윤


● 내 몸의 바른 쓰임을 위한 국내 에세이 ‘몸쓰기 시리즈’의 일곱 번째 도서

➡️. 수도 없이 바다에 가던 소방관이 들려주는 가장 현실적이고도 충만한 다이빙 이야기

✡️. 스쿠버다이빙으로 배우는 삶의 기술!
압력을 견디고, 속도를 늦추고, 균형을 찾는 법


ㅡ 필라테스, 등산, 발레, 크로스핏 등 <몸쓰기 시리즈> 를 꾸준히 출간해 온 라라 출판사의 7번째 책은 '다이빙' 이다.

지구에는 두 가지의 세상이 존재한다.
땅 위에서의 세상과 물 속에서의 세상.
인간은 땅 위에서 생활하도록 되어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물 속에 들어가야 할 때도 있다.
그러나 물 속에 들어가면 생존방식은 완전히 달라진다. 숨 쉬는 것도 헤엄치는 것도 알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

물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은 다양하지만 이 책에서는 물 아래 세상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스쿠버다이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물 속의 세상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들!
이 책의 저자도 직업은 소방관이지만 취미가 스쿠버다이빙인데, 그 취미에 푹 빠져 있다.
그들이 스쿠버다이빙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나는 몇번 수영을 배우려고 시도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물이 무서운 모양이다.
그러나 저자는 말한다.
"물속은 생각보다 무섭지 않다고. 한 번 고개만 담가 보라고."

그래서 나도 우선 '다이빙 타임' 이라는 책 속 물에 고개를 담가 보기로 했다.
물 속 세상은 너무 기대된다. 표지사진처럼 투명하고, 맑고, 보글거리는 물거품이 시원할 것만 같다.
그러다 다이빙은 낭만 만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준비가 잘 된 상태라면 최고의 기쁨을 맞볼 수도 있지만 그 반대라면 지옥의 길에 들어서는 수도 있다.

인간은 탄생의 순간부터 어머니의 양수에서 태어난다. 그래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가들도 생존수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았다
또한 최근에는 바다에서 정신질환 치료도 가능하다는 연구가 나왔다.

"스쿠버다이빙이 PTSD와 같은 정신적 외상에 치료적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전 세계 여러 기관에서 발표되어 있었다.~신체적 부상보다 심리적 부상이 주된 경우에 그 효과가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역시 물은 모든 생명체의 고향인가 보다

잘 모르는 내가 보아도 다이버들의 다이빙 타임이 상당히 낭만적이다.
특히 겨울, 스쿠버 다이빙 후 배에서 마시는 믹스커피 한 잔은 최고일 것 같다.

다시 도전해 봐야 겠다.
내가 모르는 새로운 세상, 바다 속이 궁금해졌다.


[ 라라 @ksi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이빙타임 #김강윤 #라라
#몸쓰기시리즈 #북스타그램. #서평.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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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조각 난 아이는 어떻게 자라는가 - 교육이 답이라는 거짓말
롭 헨더슨 지음, 김은지 옮김 / 푸른숲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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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산산조각난 아이는 어떻게 자라는가 》
ㅡ 롭 헨더슨

💬 교육이 답이라는 거짓말!

➡️ 자본과 학력을 대물림하는 사회에서
계층의 굴레를 공고히 하는 ‘사치 신념’이란 무엇인가?

✡️ “내 이름은 로버트 킴 헨더슨,
각각 나를 버린 세 어른에게서 따 온 이름이다”


ㅡ 한국만큼 교육열이 높고, 교육으로 계층 사다리를 올라갈 것이라고 믿는 나라가 있을까 싶다.
워낙 가난하고 가진 것이 없던 나라였던 지라 사람이 가장 중요했고,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가 교육이긴 했다
그러나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교육으로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판타지가 되어가고 있다

이 책을 보았을 때, 제목부터 안쓰러웠다.
"산산조각 난 아이" 라니!
자아가 형성되기도 전에 산산조각 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책의 저자 롭 헨더슨의 이력만 보아도 알 것 같다.

그의 이름은 '로버트 킴 헨더슨' 이다.
자신을 버린 세 명의 어른에게서 따왔다는 이름이다.
한국인 어머니와 헤어진 후, 그는 켈리포니아의 위탁가정을 전전하며 성장했다. 아홉 곳의 가정과 일곱번의 위탁으로 자랐다.
다행히도 그는 잘 자라 예일대에 진학하고 케임브리지에서 심리학 박사학위까지 받으며 자신과 같은 사람들을 위한 연구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그의 삶은 정말 '다행' 이었다.
그가 지켜 본 많은 아이들의 경우에는 '교육이 답' 이라는 판타지가 적용되지 않았다.
불안정한 환경에서 주어지는 교육을 아이들이 제대로 수용하고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것도 힘들거니와 저자처럼 교육을 잘 받았다 하더라도 그들이 성장과정에서 겪는 심적고통은 말할 수 없이 크다.

이때 그가 느낀 것이 "사치신념" 이라는 개념이다.

"사치 신념이란 상층 계급에는 거의 아무런 비용 없이 지위를 부여하는 반면, 하층 계급에는 종종 대가를 치르게 하는 아이디어나 의견이다."

예를들어, 그들은 대학을 가지 않고 직업학교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도 좋다고 말하면서, 만약 자식에게 입대를 하라거나 배관공, 전기기사가 되라고 권하겠느냐고 물으면 그들은 곧장 반대한다고 말하거나 화제를 돌리는 식이다.
실은 이들은 사치신념을 통해 상층과 하층을 가르고 이득을 보고 있었다.

고소득자들이나 상류층들이 그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사치신념' 이라는 언어로 개념화 시키고 보니 좀더 선명하게 보인다.

"부유층은 좋은 대학에 다니고, 좋은 팟캐스트를 듣고, 좋은 책과 기사를 읽는 사람들만이 내부 서클에 들어오게 함으로써 자신들의 지위를 공고히 한다."

그 과정에서 가정이 불우한 아이들은 가장 많이 상처받는 집단이다.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도 못한 채, 보호막없이 그대로 사회에 내몰리기 때문이다. 그 상실감과 트라우마는 성인이 되어도 잘 극복되지 않는다.
우리 사회의 이면을 보게 해주는 책이라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진다. 미국의 이야기지만 우리도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 씁쓸하다.


[ 푸른숲 @prunsoop 출판사에서 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산산조각난아이는어떻게자라는가
#롭헨더슨 #푸른숲 #계층사다리 #교육 #능력주의 #사치신념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신간소개 #북리뷰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서평단 #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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