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하나의 세포였다 - 생명과학자가 전하는 다정한 생로병사 이야기
배수경 지음 / 담앤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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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우리는 모두 하나의 세포였다 》
ㅡ배수경

📔 생명과학자가 전하는 다정한 생로병사 이야기

📕 30년 넘게 현미경 앞에 앉아온 한 과학자가 있다

📗 죽음도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면요?


ㅡ 우리 눈에는 인간이 작은 몸으로 태어나 조금씩 자라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거기에는 수많은 세포들의 분열과 분화의 과정이 있다.
우리는 모두 하나의 세포에서 시작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분자 생물학을 전공하고 약리학을 가르치는 저자는 오랜시간 세포노화와 줄기세포 그리고 암세포를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생명의 가장 작은 단위인 세포를 보면 인간이 겪는 생로병사의 과정도 보인다.
그래서 생, 로, 병, 사를 주제로 세포 이야기를 시작했다.

1.생(生) 세포에서 시작된 생명
ㅡ 이 장에서는 줄기세포와 유전자. 미생물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여기서는 유전자가 가장 흥미로웠다.
세포가 유전자 설계도를 읽고 도면을 현실 속에서 구현해 간다. 어떤 유전자를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 사람의 운명이 달라진다는 것이 좀 안타깝기도 하다.

2.노(老) 노화와 변화의 과정
ㅡ 이 장에서는 세포노화, 저작, 면역을 볼 수 있다. 노화는 단순히 기능이 떨어지는 상태가 아니라 세포가 살아있는 상태로 분열을 멈춘 상태다.
세포 내부의 안전장치인 종양 억제 단백질이 작동하면서 세포주기가 완전히 차단되며 노화한다.

3.병(病) 질병과 고통의 얼굴
ㅡ 이 장에서는 스트레스, 염증, 통증을 말한다. 역시, 스트레스와 염증, 통증은 만병의 근원이다.
스트레스에 먼저 반응하는 것이 마음이 아니라 세포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세포에서 시작된 스트레스의 파동은 몸 전체로 퍼져가고 그것이 암 같은 병으로 이어진다.

4.사(死) 죽음과 소멸, 그리고 그 너머
ㅡ 이 장에서는 세포사, 암, 퇴행성 뇌질환을 이야기한다.
우리 몸은 수많은 세포가 죽고 새로 태어나는 과정을 반복한다. 그러나 세포의 죽음도 지나치거나 부족하면 문제가 되는 데, 제거되어야 할 세포가 살아남으면 암 같은 질환이 된다. 반대로 있어야 할 세포가 없어도 인체에 치명적이다.

이 책을 보면 우리가 태어나고 아프고 죽는 과정이 모두 세포에 의해 좌지우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포는 결코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수십조 개의 세포가 모여 몸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공동체를 이루고, 서로 의존하며 살아간다."

이제까지 우리가 신체를 너무 큰 틀로 보아온 것 같기도 하다. 작은 세포 하나하나가 모여서 우리 몸을 이룬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담앤북스 @dhamenbooks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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