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오십의 독서》ㅡ최경옥📔 지극히 사적인 최경옥 에세이!📕 사람의 체온을 전합니다📗 박완서에게 '싱아' 가 있었다면 내게는 '교회' 가 있었다ㅡ "기억이 날아갈까봐 글을 쓰고, 삶의 모순을 책으로 끌어안는" 첫 페이지 작가 소개란에 있는 이 문장을 보니 작가님의 생각과 취향이 나랑 참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다 비슷한 건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저자가 책을 읽으며 그 안에서 자신을 찾고 돌아보는 시간들을 기록한 것이다. 똑같은 책을 읽어도 사람마다 느끼고 깨닫는 바는 다 다르다. 독서는 독자가 지나온 시간들과 앞으로 살아갈 시간들이 모두 더해져서 각자 자기만의 해석을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같은 사람이 같은 책을 읽더라도 읽는 시기와 감성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달라지기도 한다. 그러니 책이 얼마나 재미난 것인가? 볼때마다 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여기에 소개되는 누구나 알만한 고전들이 많다.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박완서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푸시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조지오웰의 <1984>,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등 고전이 고전인 이유는 시대를 넘나들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나 역시 이 책들을 보며 몰입했던 경험이 있던지라 저자는 어떤 시선으로 읽었는 지가 궁금했다. 어떤 부분은 놀랍도록 비슷하고, 또 어떤 부분은 상상치도 못했던 시선이 보인다. 사람들마당디 다른 시선을 가진다는 것만으로도 흥미롭다. 저자는 뒤늦게 독서의 세계에 빠진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이야기 한다. 독서에 무심했던 사람이 독서라는 신대륙에 들어오면 황홀할 수 밖에 없다. 이곳의 문은 항상 열려있고 누구든 환영받을 수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멋진 신세계에 놀러 왔으면 좋겠다. [ 북도슨트 @bookdocent_fiona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오십의독서 #최경옥 #북도슨트#에세이 #독서기록#북스타그램. #서평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