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SF와 사회 》ㅡ김치훈📔 미래를 읽는 8개의 렌즈!📕 상상은 언제나 현실에서 출발한다화성인의 침략에서 유럽 열강의 제국주의를 읽어 낼 때.📗 SF는 예언이 아닌 질문이다아직 오지 않은 세계가 우리에게 묻는 것!ㅡ 선천성 시각장애인들은 꿈을 소리로 꾼다고 한다. 한번도 시각으로 세상을 본 적이 없는 그들에게는 소리가 세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일은 비단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모든 걸 자신의 경험치만큼만 느끼고 생각할 수 있다. 심지어 상상력의 결정체인 sf에서도 이 원리는 그대로 적용된다. sf 를 만들어 내는 상상력도 결국은 현재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현재가 우리에게 상상의 원천을 제공해주지 않는다면 그 상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는 아름답다기 보다는 디스토피아에 가깝다.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이 상상력의 근본이라면 현재가 마냥 밝지 않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은 지금을 읽고 미래를 내다보기 위한 잣대로 8개의 렌즈를 가져왔다. 그 렌즈들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인류가 걸어온 길을 압축하는 주제들이다. 산업혁명시대부터 지금의 인공지능 시대까지. 인류는 그동안 기술이 인간을 밀어내고, 기후가 인간의 삶을 위협하고, 인구절벽이 닥쳐오는 시기를 모두 지나왔다. 그 시기들도 힘겨웠는 데 이제는 거침없어진 자본주의의 폐해와 딥페이크 등으로 윤리마저 무너진 시대가 되었다, 이런 시기에 우리의 상상하는 미래는 밝은 모습을 가지기 힘들다. 물론, 상상력이 SF의 극적장치로 사용되면 현실에서 보이는 작은 문제점들도 극단적으로 커져서 우리에게 치명상을 가하는 것으로 연출된다. 그러다보니 SF를 접할 때면, 너도나도 미래에 대해 걱정을 하게 된다. 이대로 가다가 미래는 정말 지옥이 되는 건 아닐까? 다행스럽게도 그 우려들 덕에 현실은 SF보다 순한 맛이 되기도 한다. 참 재밌는 책이었고 시선도 신선했다. 평소에 SF를 접하면서 정리되지 않았던 복잡한 감정들이 있었는 데, 그 감정들이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지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덕분에 왜 우리가 SF에 열광하고, 왜 두려워하는 지 보인다. SF는 앞으로도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간들과 함께 할 것이다. 앞서 나가서 현실을 이끌고 뒤에 서서 현재를 비판하며, 자신만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리라! [ 긱 @geek_publishing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SF와사회 #김치훈 #도서출판긱#SF #미래 #사회학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신간소개 #북리뷰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서평단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