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끓지 않는 물, 얼지 않는 물 》ㅡ 하민영📔 고체·액체·기체 너머에서 만나는 물질과 열역학의 새로운 세계📕 물에 관한 상식을 열역학으로 다시 들여다보다📗 끓지 않는 물에서 얼지 않는 물까지,과학자들의 논쟁을 따라가다ㅡ 이 책은 삶의 해상도를 높이려는 과학 책이다. 해상도는 종이에 인쇄하거나 화면에 출력한 그림이 얼마나 섬세하고 정밀하게 표현되었는지를 뜻하는 말이다. 해상도가 높으면 하나하나 잘 보이지만 낮으면 한 덩어리처럼 뭉쳐서 보인다. 세상에 분명히 존재하는 것들도 내가 그것에 대해 모르고 보지 못하면 없는 듯 느껴진다. 원래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물질의 세가지 상태도 딱 그렇다. 고체, 액체, 기체에 대해서는 학창시절에 열심히 배웠다.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만큼은 잘 안다고 많이들 자부한다. 과연 그럴까? 끓지 않는 물이 있고 얼지 않는 물이 있다는 것을 아는가? 과학시간에 배운 내용에서는 고체, 액체, 기체 이 세 가지가 뚜렷히 분류되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세가지 상태가 전부는 아니다. 압력이 충분히 높아지면 온도를 아무리 올리더라도 물이 더 이상 끓지않는 제4의 상태가 된다. 이것을 초임계 유체라고 한다. 기체도 액체도 아닌 중간의 성질을 갖고 있다. 그렇다. 세가지로 딱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솔직히 말하면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다. 그것만이 아니다. 과학자들은 이제까지 얼음의 종류도 21종이나 찾아냈다. 얼음이라고 해서 다 같은 얼음이 아니다. 전기가 통하고 물보다 두배나 무거운 데다 시커먼 얼음도 있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보는 세상이 얼마나 미미하고 단편적인 지를 다시금 느끼게 된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끓지 않는 물, 얼지 않는 물에 대해서 모르는 상태라도 이 원리를 이용한 트릭을 보았다면 아마도 마법이나 귀신의 소행이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사실은 오컬트가 아니라 아직 밝혀지지 않은 과학일 지도 모른다. 예전에 술집에서 슬러시 소주라는 것이 유행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도 참 신기하다고 생각했지만 원리는 알지 못했는 데, 그 원리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 있다. "병 소주를 사서 영하 18℃의 냉동고에 두 시간 30분 동안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인 레시피이다~ 소주는 영하 18℃에서도 두 시간 이상 얼지 않다가 충격을 가하는 순간 얼어붙는 것이다. 이처럼 액체의 온도가 어는점보다 낮아졌음에도 고체로 변하지 않는 현상을 과냉각이라고 한다. " 너무 재밌다. 이래서 과학 좋아하는 사람들이 과학에 빠져드나보다. [ 플루토 @plutobook16_pub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끓지않는물얼지않는물 #하민영#플루토 #과학교양서 #열역학#엔트로피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신간소개 #북리뷰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서평단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