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손생의 수어 일력 365 - 모든 문장을 QR 영상으로 만나다
유슬기(유손생)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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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유손생의 수어일력 》
ㅡ 유슬기

● 7만명과 소통하는 코다 유튜버 유손생의 365일 마음을 이어주는 수어일력?

➡️. 눈빛, 표정, 손짓에 마음을 담아 대화해보세요.

✡️. "당신이 수어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ㅡ 나는 예전부터 수어를 꼭 한번 배워보고 싶었다.
외국어 전공자였던 나는 언어라는 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지고 소통할 수 있는 힘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기 때문에 수어도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줄 것이라고 믿었다.

이 책의 저자인 유튜버 유손생은 코다라고 한다.
코다라는 말이 일반인들에게는 좀 낯선 말이다. CODA 는 children of deaf adults 의 줄임말로 농인 부모를 둔 청인자녀를 의미한다.
그래서 그녀는 태어날 때부터 수어와 음성언어를 함께 익히며 자랐다고 한다. 일반인들을 기준으로 보면 bilingual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것과 같다.

어린 시절부터 농인과 청인들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며 성장했기에 지금도 유튜버를 통해 꾸준히 그 일을 하고 있다.
이 책도 그런 의미에서 나오게 되었다.
일력으로 되어있어 하루에 하나씩 부담없이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단어 하나와 실전문장 하나가 매일매일 나온다. 사진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을 보완하기 위해 큐알코드를 클릭하면 예문영상도 볼 수 있다.
1월 1일 맨 먼저 볼 수 있었던 것은 '안녕하세요' 이다. 특이한 것은 수어는 '안녕하세요' 와 '안녕히 가세요' 가 같다.
'안녕' 이라는 좋은 의미에 중점을 두고 소통하기에 그런 것 같다.

사진을 보고 나도 따라 해보았다.
이것이 맞나 싶은 건 큐알영상도 보았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에 머뭇거린 것이 부끄러울 정도다.
역시, 마음의 벽이 있으면 그 거리가 더 멀게 느껴지나보다.

일력으로 보기 좋게 구성되어 있으니 책상에 놓고 하나씩 해보아야 겠다.
오늘은 9월 19일 방해하다 를 연습해야지.



[ 포레스트북스 @forest.kr_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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