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자, 권력의 법칙 - 감정과 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조직을 움직이는 법 서가명강 시리즈 46
이강재 지음 / 21세기북스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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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한비자, 권력의 법칙 》
ㅡ 이강재


● 감정과 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조직을 움직이는 법!

➡️. "사람을 믿지 말고 시스템으로 장악하라!”

✡️. 권력의 본질을 꿰뚫어본 한비자의 현실주의 리더십!


ㅡ 최고의 교양시리즈 서가명강의 46번째 책은 <한비자, 권력의 법칙> 이다.

한비자가 누구인가?
그는 한나라 왕의 서자출신으로 이름이 '비'이다. '한비자' 라는 이름에는 한씨 성을 가진 비 이름의 스승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당시에는 유가, 도가, 묵가, 법가의 사상들이 있었다.
그중에서 공자, 맹자 등을 통해 가장 많이 알려진 유가는 훌륭한 사람이 세상을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반면 법가는 법률에 따라 세상을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한 학문이데 한비자가 바로 법가 사상가이다.

법가는 법, 술, 세의 세 가지를 중시하며 군주와 국가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그래서 유가사상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점이 많았다.
서자였지만 왕의 아들이었던 그가 법가 사상가였다는 것은 이해되기도 한다.

한비자는 군주의 통치나 국가의 발전을 가로막는 다섯가지의 좀 같은 존재로 유학자, 외교가, 협객, 권세가의 측근, 상공인으로 뽑았다.
현대인의 기준으로 볼 때는 사실 협객과 권세가의 측근 정도만 이해된다.
허나 당시의 시대상황과 그가 로열패밀리 였다는 것도 감안해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래도 그의 주장 중 절대적 진리 하나는 눈에 띈다
"세상은 계속 변한다"
'절대 변하지 않는 진실이 모든 것은 변한다' 인 것처럼, 세상이 끊임없이 변하기에 정치도 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렇다면 그는 어떤 리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을까?
그는 리더의 권위가 실력이 아니라 '자리' 에서 나온다고 보았다. 계급이 확실했던 시대였던 지라 그리 볼만하다.
"아무리 지혜로운 자라도 권세라는 객관적인 힘을 쥐고 있지 못한다면, 어리석은 자를 결코 제어할 수 없다"
그러고보면 유교를 숭상했던 조선에서도 왕의 정통성 만큼은 중요시 여겼었다.

그외에도 책에는 한비자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리더십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리더는 감정을 지우고 시스템으로 장악할 수 있어야 하고, 그걸로 예상치 못한 상황에 발생하는 변수를 완벽히 제거해야 무너지지 않는다고 했다.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를 살다간 그에게 가장 이상적인 리더는 역시 카리스마 있고 강력한 리더였던 것이다.

한비자에 대해 많이 들어는 봤지만 유교 사상가들인 공자, 맹자 등에 비해서는 낯설었다.
그런데 이번에 이 책을 통해 새로 알게 된 것이 많았다.
잘은 모르겠지만 유교사상이 현대로 들어서면서 시대와 동떨어진 점이 ㅇ많아졌는 데 법가사상에서 보완할 수 있는 점도 있을 것 같다.

한비자를 통해 법가사상에서 매력적인 부분들을 많이 보았다.
앞으로는 법가에도 관심을 가져 봐야겠다.


[ 21세기북스 서가명강 @21c.sgmk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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