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대도시의 동네 생활자들 》ㅡ 서지선, 박의나, 김은평● 동네가 필요한 우리들의 공동체, 은평식 연대➡️. "혼자가 편하지만 그래도 동네에 아는 얼굴이 있었으면 좋겠어!”✡️. 우리는 언제부터 사는 곳을 ‘우리 동네’라고 부르게 될까?도시에서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운 세 여성의 동네 생활기ㅡ 언젠가부터 동네라는 말이 낯설어진 것 같다. 대한민국의 주택이 아파트 위주로 바뀌면서 요즘은 사람들이 우리 동네라는 말보다는 우리 아파트라는 말을 더 자주 쓴다. 동네를 생각하면 <응답하라 1988> 드라마가 생각난다. 쌍문동이 배경인 데, 거기서 나온 이미지가 '우리동네' 라는 말에 가장 적합한 것 같다. 그렇다면 '동네' 의 사전적 의미는 뭘까? 동네란? 사람들이 모여 사는 구역이나 마을,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의 가까운 주변 지역이라고 한다. 이 책은 예전같은 감성이 사라진 동네를 다시 이야기하는 책이다. 세 명의 저자는 과거의 정감어린 동네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다. 거대한 대도시에서 팍팍하게 사느라 지친 외부에서 온 청년은 의식적으로라도 동네를 동네답게 쓰고 싶었다. 개인주의가 익숙해진 시대에 공동체가 주는 아늑함을 좋아하고 오지랍 넓게 상대의 일에 공감과 관심을 가지는 환경을 꿈꾼다. 그 시작은 이웃맺기였다. 글을 쓰는 은평구 여성 세사람이 모였다.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세 사람이 각각 한 챕터씩 맡아 재미난 동네 이야기를 뽐낸다. 은평구는 참 좋겠다. 이토록 동네에 애정을 듬뿍 가진 이들이 있어서. 사실 사람 사는 것은 다 거기서 거기다. 부자라고 해서 하루에 5끼 먹는 것도 아니고 가난하다고 해서 화장실 안 가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언젠가부터 우리는 서로서로 선을 긋고 경계하기 시작했다. 자기 일 하고 먹고 사느라 만사 다 귀찮은 건 알지만 확실히 세상이 삭막해지긴 했다. 그러나 고운 눈으로 보면 다 곱고, 미운 눈으로 보면 다 미워지는 것이 이웃들이다. 나는 이 말에 공감이 많이 되었다. "혼자가 편하지만 그래도 동네에 아는 얼굴이 있었으면 좋겠어" 많은 이들의 마음이 이렇지 않을까? 동네를 이야기하는 이들의 글을 보며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이 책의 추천사처럼 나도 내가 있는 자리에서 '우리동네' 를 꾸려 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 크루 @ksi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도시의동네생활자들 #크루 #은평식연대 #공동체 #동네친구 #서지선 #박의나 #김은평 #북스타그램. #서평.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