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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대체 왜 그러는 걸까 -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을 이해하려다 지친 당신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차승민 지음 / 아몬드 / 2026년 8월
평점 :
#도서협찬 ❤️《 그 사람은 대체 왜 그러는 걸까 》
ㅡ차승민
●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을 이해하려다 지친 당신을 위한 관계의 심리학
➡️. "이유를 알면 휘둘리지 않을 수 있다"
✡️. 19년차 드라마 덕후 정신과 의사가 해부하는 그 사람, 그 행동의 숨은 심리
ㅡ 아무리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것이 세상이라지만, 살다보면 도저히 내 상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 사람들이 이상한 걸까? 내가 이상한 걸까? 그것이 궁금해 우리는 상담을 하기도 하고 정신과를 찾기도 한다.
정신과 의사이자 드라마 덕후이기도 한 저자는 이 분석을 드라마를 통해서 시도했다.
알다시피 드라마에는 별의별 유형의 사람들이 다 나온다. 드라마의 특성상 그곳에서 보는 인물들은 현실에서 만나는 사람들보다도 더 극적이고 극단적이다.
그러므로 인물들의 성격을 분석하기에는 최고의 교과서다.
"미생, 치즈인더트랩, 슬기로운 감빵생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스카이캐슬, 엄마친구아들, 우리들의 블루스, 나의 해방일지" 등 제목만 들어도 명장면이 저절로 떠오르는 드라마들이 소개된다.
워낙 유명한 드라마들 인지라 등장인물들도 선명하게 기억난다. 이 드라마들이 큰 사랑을 받은 데는 드라마 내 등장인물들이 캐릭터가 확실했던 영향도 크다.
그 인물들을 정신분석학적 진단명으로 살펴보는 것은 무척 흥미로웠다.
일상에서 우리를 힘들게 하는 유형의 사람들은 성격장애가 있을 수 있다.
성격장애는 자기애성, 연극성, 의존성, 경계성, 강박성 성격장애로 나뉜다.
이 분석을 보노라니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 그 유형의 사람들이 떠올랐다. 이상한 사람들이 맞았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 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사람의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찾는 일은 결코 그 행동을 정당화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유를 알게 될 때, 우리는 더 현명하게 판단하고 단단하게 자신을 지킬 수 있게 된다. 저 사람이 왜 저러는지를 알면 그에게 휘둘리지 않을 수 있고, 내가 왜 이렇게 반응하는지를 알면 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결국 타인을 이해하는 일과 나를 이해하는 일은 같은 곳에서 시작된다."
나는 심리학이나 정신분석학적 지식이 일반인들에게도 필요하다고 본다.
아는만큼 나를 이해할 수 있고, 타인도 제대로 볼 수 있기에 세상을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공부해 볼 생각이 있다면 이 책부터 시작해 보자. 드라마 덕후가 보면 이해가 더 빠를 것이다.
[ 아몬드 @almondbook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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