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나 혼자 백제금동대향로 》
ㅡ 황윤
💬 한 번도 국외 전시를 허락지 않은 독보적 존재!
➡️ 공존과 조화의 세계관을 담아낸 백제의 저력, 도교, 불교, 유교 어느 관점으로도 해석이 가능한 작품!
✡️ 금시조가 여의주를 품고, 용이 팔 하나를 들고 있는 까닭은 과연 누구를 위한 향로였을까?
ㅡ 백제의 금동대향로에는 화려한 수식어가 많이 붙는다.
그 중에서도 가장 멋진 수식어는 역시 "한 번도 국외 전시를 한 적이 없는 국보" 라는 것일테다.
이 나라 밖으로는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으며, 보고 싶으면 꼭 부여로 와서 보라는 놀라운 보물!
'일상이 고고학 시리즈' 로 역사여행 에세이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는 책읽는 고양이의 이번 책은 "백제금동대향로" 이다.
이 책에서는 백제금동대향로가 그 시절 백제에서 만들어지고 발굴될 수 있었던 역사적, 종교적 배경을 알아보고 의미를 되새기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1993년에 부여에서 발굴되었으니 우리에게 알려진 것이 그리 긴 시간은 아니다.
그래서 아직 언제, 누구에 의해, 어떤 의도로 제작되었는 지는 모르지만 놀라운 작품성과 예술성으로 인해 금새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국보 중 하나가 되었다.
나도 부여박물관에 가서 백제금동대향로를 본 적이 있다.
전시실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신비롭다. 미술에 대한 문외한인 나도 저절로 그 신비로운 아름다움에 빠져드는 것이 바로 백제금동대향로 였다.
책에서는 그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하나하나 분석하여 설명해 준다.
내게는 보이지 않았던 디테일이 전문가의 설명에 의해 그제서야 보이기 시작한다.
"백제금동대향로의 가장 윗부분에 등장하는 새는 금시조의 왕인 정음, 가장 아래 부분에 등장하는 용은 난타용왕일 가능성이 무척 높아 보인다. 더욱이 향을 피우는 순간 정음이 불타 죽으며 그의 심장, 즉 여의주가 아래로 떨어지고 이를 용이 한 손을 뻗어 잡아채는 장면"
작품 그 자체만으로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데 그 안에 이러한 서사가 부여된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백제의 장인들은 상상 속에나 존재하던 이상적 세계를 현실로 완벽하게 그려내는 놀라운 능력까지 있었나보다.
책을 보고나니 다시 한번 부여를 찾아 백제금동대향로를 보고 싶다.
이번에 본다면 조금 더 깊이 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다,
[ 책읽는고양이 @reading__cat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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