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김 부장을 구한다 - 내 삶을 단단하게 붙잡아주는 철학 처방전
박윤진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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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철학이 김 부장을 구한다 》
ㅡ 박윤진


● 내 삶을 단단하게 붙잡아주는 철학 처방전

➡️. "불안의 시대, 쓸모가 사라지면 나도 사라지는가”

✡️. 플라톤부터 니체, 쇼펜하우어까지
당신의 인생을 바꾸는 33가지 철학의 해답


ㅡ 얼마 전,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라는 드라마가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이 시대의 많은 직장인들이 그 드라마를 보며 공감했고 눈물을 흘렸다.

자본주의 사회 자체가 돈 앞에 인간은 도구화되는 것이 일상이라지만 쓰임이 다 하자 한 순간에 버려지는 삶이 너무 서글펐다.
그러나 우리는 이 사회를 떠날 수 없다.
아무리 억울하고 속상해도 여전히 이 사회에서 삶을 영위해야 한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 는 말이 있다.
우리가 비록 자본주의 사회의 부속품으로 일하며 생존하더라도 내 정신과 가슴 만큼은 한 인간으로써 존엄하게 살고 싶다.
그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철학이다. 나를 제대로 보고 세상을 이해하며 살아가는 데에는 철학만한 것이 없다.

이 시대의 직장인으로써 저자는 자신이 철학으로 부터 받은 위로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었다.
모두가 이름을 잃고 자신의 직급으로 불리는 시대에 자신을 찾는 방법을 공유하고 싶었다.

책은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에 진단을 내리고 철학자들의 말을 빌어 처방을 내려준다.
철학자들의 말들이 가슴에 깊이 들어온다. 다음은 내게 특히 인상적이었던 말들이다.

"남이 매긴 선악의 기준과 값어치에 자신을 맞추는 사람은 타인의 노예로 남게 된다 -니체 "
"인간은 사랑과 권리, 그리고 사회적 가치부여라는 인정이 충족될 때 비로소 온전한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다 - 악셀 호네트 "
"진정한 나다움은 내가 무엇을 진짜로 가치있다고 여기는지, 더 큰 가치와 나를 어떻게 연결할 것인지 성찰할 때 생긴다 -찰스 테일러"

힘들고 괴로울수록 더더욱 철학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해야한다.
철학은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인식의 세계에서 자유롭게 해준다. 그러니 삶이 불안하고 두렵다면 철학으로 나를 지키자.
인간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다.


[ 인플루엔셜 @influential_book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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