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돈의 미술사 》ㅡ 심상용● 자본은 어떻게 예술의 가격을 만들어 왔는가?➡️.천재의 이름 뒤에는 가격을 설계한 자본이 있었다.✡️. 인상주의부터 현대미술까지, 돈으로 다시 읽는 150년의 미술사!ㅡ "2019년 5월. 뉴욕 소더비 경매장에서 클로드 모네의 '건초더미' 한 점이 1억 1074만 7000 달러에 낙찰되었다. 당시 환산애으로 약 1300 억원" 나도 모네의 그림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작품들의 경매가격 소식을 들을 때면 놀라게 된다. 내가 평범한 일반인으로써 미술품의 가치를 잘 몰라서이기도 하다. 그런데 수많은 재벌들이 갤러리를 운영하고 미술작품으로 재테크 한다는 것을 보면 이것이 단순히 감상의 영역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히 알겠다. 그렇다면 궁금해진다. 미술품의 가격은 어떤 경제원리에 영향을 받을까? 분명, 일반적인 상품의 가격형성과는 다르다. 이 책은 미술품 가격형성의 원리와 경제적 구조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책이다 . 인상주의의 탄생부터 현대 미술의 자산화까지 약 150 년에 걸친 근현대 미술의 역사를 돈이라는 하나의 맥락으로 관통하고 있다. 비전문가로써 처음 보는 내용이라 무척 흥미로웠다. 미술품에 본격적으로 돈이 개입된 시기는 인상주의 시대 부터다. 19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시작했고 눈에 보이는 순간의 빛과 색채의 변화를 포착해 주관적인 인상을 남기는 화법이다. 이때 미술상이었던 뒤랑 뤼엘이 미술시장에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고 마케팅을 했는 데 이것이 미술의 대중화, 상업화에 큰 영향을 주었다. 덕분에 미술계에는 돈이 들어왔지만 예술의 자율성과 실험성은 훼손되어간 단점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화상과 컬렉터, 미술관과 경매회사, 비평가와 금융 자본이 작품의 가격을 만들고 그것을 예술의 가치로 점점 바꾸어 가게 된 것이다. "현대미술은 점차 ‘예술처럼 보이는 금융’에 가까워졌다. 급진적 비판과 윤리적 감수성의 언어는 작품의 미학적 가치를 설명하기보다, 시장가치를 증폭시키는 수사로 쓰였다. ~예술의 언어와 형식을 빌려 자라난 금융 시스템이다." 자본주의에서 보석같은 사치품의 경제적 가치는 희소성에 기인한다. 그림은 언제나 희소성을 가진다. 게다가 화가가 사망하면 그 가치는 더 증폭된다. 우리는 막연히 작품이 너무도 훌륭해서 가치가 높다고 생각해 왔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다. "비싸서 더 비싸지고, 유명해서 더 유명해지는 것" 이 이 세계의 특징이었다 물론, 우리가 알고 있는 위대한 작품들도 많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이라면 훌륭하더라도 끝까지 무명으로 남는 화가와 작품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문득 유명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가치는 결국 시대상황이 만드는 것 같다. [ 구텐베르크 @gutenberg.pub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돈의미술사 #심상용 #구텐베르크 #미술자본 #예술 #자본주의 #미술사#자본주의 #북스타그램. #서평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