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생명은 각자 다른 세계를 산다 》ㅡ 박재용💬 어원으로 찾아낸 감각의 생물학➡️ 경계와 위계를 허무는 어원의 생물학, 그리고 인간중심주의의 탈피!✡️ 피에 물든 이빨과 발톱 너머, 공진화(Coevolution)와 연대 (Solidarity) 의 생태계!ㅡ 인간은 스스로를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지만 이 지구상에 인간이 존재하기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지구에는 인간보다 더 오랜 시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살아온 수많은 생명체들이 있다. 이쯤에서 이 책의 제목을 보며 그 의미가 느껴지기 시작한다. "생명은 각자 다른 세계를 산다" 인간도, 그리고 무수히 많은 생명체들도 지금 이 순간 같은 지구에서 살지만 각자 다른 것을 보고 다른 것을 느끼며 산다 예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를 읽었을 때, 가장 놀란 것은 시선의 변화였다. 개미는 개미 나름대로 자신의 세계에서 치열하게 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인간을 '손가락' 이라고 불렀다. 오늘도 인간의 시선으로 인간세계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는 생물들을 우리만의 방식으로 분류했다. "우리는 생물을 종으로 나누고, 속으로 묶고 과, 목, 강, 문, 계의 순서로 체계를 세웠습니다. 아주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과연 합리적일까? 실제로는 그렇게 딱 떨어지지 않고 모호하다. 또한 위계를 세워 인간을 가장 상위에 올려 놓았다 진짜로 인간이 상위인지 아닌 지는 중요하지 않다. 어차피 인간들 세상에서 인간의 기준으로 만들어 놓은 위계니까. 이 책은 조금은 다른 시선으로 생명들을 보려고 노력한다. 그 시선에는 '움벨트' 라는 개념이 중심이 된다. 생물학에서 움벨트의 의미는 각 생물이 감각을 통해 경험하는 고유한 세계를 뜻한다 개는 냄새의 세계를 살고 박쥐는 소리로 그린 지도를 본다. 그들의 세계에서 냄새와 소리를 이해 못하는 인간은 하등동물로 취급될 것이다 너무 재밌다. 다른 시선을 가진다는 것은 나의 세상이 그만큼 넓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들끼리 다른 문화와 다른 인종. 종교를 넘어 포용적인 시선을 가지는 경험은 종종 했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서 다른 생명체의 시선으로 세상을 살고 그 시선으로 인간을 보는 눈을 뜨게 된 것 같다 생물에서 세상을 보는 철학적 눈을 배우다니 너무 재밌다.[ 청어람미디어 @chungaram_media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생명은각자다른세계를산다 #박재용#청어랑미디어 #생물학 #과학#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신간소개 #북리뷰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서평단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