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그루잠 》ㅡ 박보미💬 덕자전성시대, 덕자의 장편소설➡️ “기억나지 않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 “선의로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의미 있는 일인가?” 모진 세상 속에서 인간의 선함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치열한 기록.ㅡ곳곳을 다니며 생생한 현장을 전했던 유튜브 <덕자전성시대>의 덕자가 장편소설을 썼다. 덕자님 본명이 김보미 였구나. 가끔 내가 사는 세상이 진짜인가 싶을 때가 있다. 꿈인지 생시인지? 아니면 현실세계인지 가상의 세계인지? 내가 보고 듣고 믿는 것들이 과연 진짜일까 하는 상상을 하곤 한다. 이런 상상을 나만 하는 것은 아닌지, 낯선 세계에 대한 두려움과 호기심이 담긴 작품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루잠" 이라는 의미를 찾아 보았다. '깨었다가 다시 드는 잠'을 뜻하는 순 우리말이라고 한다. 잠을 자다가 중간에 잠시 깨었다가 다시 잠든 상태를 일컫는 데, 참 예쁜 말인것 같다. 이 제목이 이 작품과 잘 어울린다. 윤설의 삶은 늘 고달프다. 고달팠고 고달프고 고달플 것이다. 딱히 잘못한 것도 없는 데, 세상은 윤설에게만 냉정한 것 같다. 신에게 조차 미움을 받는 것일까? 윤설은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사랑받으려 애쓰며 살아간다. "그래서 잘 울지 않았다.웃는 얼굴이 가장 빠르게 상황을 끝내는 법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다쳐도 웃게 되었다. 속을 썩이지 않았다.무슨 일이 생겨도 웃게 되었다.힘들어도 웃을 수 있게 되었다." 아무리 아파도 웃고 있는 그녀의 웃음은 그 어떤 울음보다도 아프다. 고통을 너무 참아서일까? 그녀에게 세상의 경계가 흐려져 보이기 시작한다. 살아남기 위한 본능이었을 지도 모른다. 이것도 꿈이고 저것도 꿈이면, 대충 살아갈 만 해진다. 꿈은 깨어나면 되니까? 그것도 아니면 전생인가? 데자뷰인가?뭐지? 윤설은 혼동스럽다. 그녀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마치 구름 속을 떠도는 것 같다. 세상이 말도 안 되게 어리석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착하고 좋은 사람들에게만 유독 더 많은 역경이 닥친다는 것, 그들 주변에는 늘 나쁜 사람들이 득시글거리는 데 선한 사람들은 세상 모두를 자신과 같다고 느끼기에 그것을 미처 인지하지 못한다. 그러고나면 결과는 뻔하다. 온갖 시련은 그들 차지다. 신은 이대로 세상에서 착한 사람들의 씨를 말리려나보다. 책을 보면서 나는 화도 나고 슬프기도 했다. 작가의 자전적 경험과 감성이 상당부분 묻어 나온거 같아 더 감정 몰입이 되었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을 일들이라는 것에 다시 한번 속상해진다. 이 모든 것이 그냥 그루잠이라면? 잠깐 든 악몽이기에 깨어날 수 있을텐데. 다시 잠들었을 땐 예쁜 꿈만 꿀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픈도어북스 @opendoorbooks7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루잠 #박보미 #오픈도어북스#장편소설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신간소개 #북리뷰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서평단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