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영혼의 왈츠 1~2 세트 - 전2권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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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영혼의 왈츠 1.2 》
ㅡ베르나르 베르베르


●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작 문명 판타지!

➡️ 종말은 바로 오늘의 뉴스에서 시작된다!
양극화와 폭력, 혐오와 야만의 시대를 아포칼립스로 그려낸 베르베르의 신작!

✡️ 이 이야기는 12만 년 전부터 시작됐다
전생을 따라 인류 문명사의 비밀을 추적하는 거대한 시간 여행!


ㅡ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을 읽고 있으면 인간들이 얼마나 오만하고 어리석은 지를 느끼게 된다.

그를 전세계에 알린 <개미> 에서 인간이 모르는 무한한 세상이 있음을 깨우쳐 주더니, <타나토노트> 에서는 죽음 이후의 삶을 알려 주었고, <뇌>와 <잠>에서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는 의식의 세계를, <신> 에서는 인간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신이 있음을 말했다.

그의 작품은 매번 우리의 상상을 뛰어 넘어 다른 세계로 인도하지만 결말에 다다라 느끼는 것은 늘 한가지였다.
인간은 좀더 겸손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이번 작품에는 인간의 영혼이 12만년이나 되는 인류사를 넘나들며 인류의 삶 그 자체를 돌아보는 여정이 담겨있다.
12만년 전의 인류와 지금의 인류는 완전히 다른 종족이라고 할만큼 달라졌고 우리는 당연하게도 현대인들이 훨씬 월등하다고 믿는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고대에서 부터 선지자들은 수시로 세상의 멸망을 이야기해 왔다.
인간들이 이렇게 살아간다면 곧 종말이 찾아올 것이라고.
이번 생에는 주인공 외제니의 어머니가 죽음을 앞둔 순간, 세상의 멸망을 이야기 한다. 진심으로 진지하게.

세상을 구하기 위한 단서를 찾기 위해 외제니는 아버지의 최면을 통해 12만년 전 네안데르탈인의 세계로 전생여행을 떠난다.
전생이라는 개념은 동양의 윤회사상을 기본으로 한다.
죽음이 끝이 아니고 다시 태어나며 한번 맺은 인연은 다음 생에도 만난다. 첫 전생여행에서 외제니가 아버지를 만난 것 처럼.

이 길을 시작으로 우리는 외제니와 함께 인류의 기나긴 역사를 살펴보게 된다.
참 많은 일이 있었지만 인류는 꿋꿋히 살아 남았으며 하나씩 새로운 업적을 이루어 냈다.
인간의 역사는 길고 그들의 문명은 조금씩 달라지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간이 진보한다고는 볼 수 없다.
어제의 잘못을 오늘 후회해놓고, 내일이면 또 똑같은 잘못을 범한다. 그렇게 역사는 반복되고 인간은 매번 멸망의 위기를 초래한다.
그러는 중에도 째깍째깍 아포칼립스의 날은 다가온다.

그리고 밝아 온 D- DAY

오늘도 세상에는 강자만 살고 약자는 죽는 현실이 펼쳐지고 있다. 인간은 자연을 희생시키며 자신들의 탐욕을 채우고 자연은 서서히 우리의 목을 조여온다.
너무도 일상적이어서 이제는 이것이 아포칼립스에 대한 엄숙한 경고인지 조차 의식하지 못할 정도다.
진짜로 세상이 완전히 몰살되기 전에는 깨닫지 못하는 것이 인간들인가 보다.

베르베르가 책 속에 넣어둔 장치 중에
외제니의 반려동물 이름이 노스트라다무스인 것이 눈에 띈다.
분명 노스트라다무스가 환생하여 이 집에 왔고 이번 생에는 외제니의 어머니가 멸망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리라.

지금 이 순간에도 과거의 어느 선지자가 환생하여 인간들의 삶에 경고를 하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살아가다간 진정 멸망이 찾아온다고!



[ 열린책들 @openbooks21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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