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려야, 마흔!
송효지 지음 / 이너뷰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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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흔들려야, 마흔!》
ㅡ송효지


● “가장 어려운 협상은 나 자신과의 것이었다”

➡️ “마흔에는 무엇보다 자신과의 협상이 필요하다.”

✡️ 휴먼 인사이터 송효지의 신간 에세이!

ㅡ저자는 휴먼 인사이터라고 할 만큼 협상의 전문가다.
협상만 12년을 했고 협상전략 강의도 하며 협상저서도 2권이나 썼다고 하는 데, 그녀가 밝히는 가장 어려운 협상은 의외의 것이었다.
"가장 어려운 협상은 나 자신과의 것이었다"

흔히들 '자기와의 싸움' 이 가장 힘들다고 말한다.
타인은 속일 수 있어도 본인은 속일 수 없고, 타인은 이길 수 있어도 나를 이기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공자는 마흔이라는 나이를 불혹(不惑) 이라고 했다.
불혹의 의미는 '사물의 이치에 의혹을 품거나 세상 일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 는 의미다.
그런데 이 책의 제목은 공자의 말과 상반된다.
마흔이 되면 흔들려야 하는 걸까? 흔들리지 않아야 하는 걸까?

책은 협상 전문가 답게 마흔이 되어도 삶과 여전히 협상중인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녀는 지금도 사회생활과 협상중이고, 사랑과 협상중이며, 인생과도 협상중이다.
일이 술술 풀리고 답이 정해져 있다면 협상은 필요없다. 바로 결론을 내리면 되니까.

협상중이라는 것은 지금 현재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그녀는 여전히 삶에서 고군분투중이었다. 계속해서 '이게 맞나?' 하고 의문을 품는다.

하지만 나는 확신할 수 있었다.
저자가 이 책을 완성하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에는 답을 찾아낸 것 같다.
빙빙 돌아가며 길을 찾고 답을 찾아 떠돌고 떠돌다 글을 쓰며 생각이 정리된 듯 하다. 고민하고 갈등하며 충분히 흔들렸으니 이제는 심지가 굳건해졌다.
그리고 결국 흔들리지 않는 불혹으로 탄생한 것 같다.

"시간이 무한하다고 느꼈던 시절에는 불만 또한 무한정 늘어났다. 내게 있는 것들을 당연시 했으며 부족한 것에만 초점을 맞추곤 했다. 하지만 죽음을 생각하며 살기 시작하자 가진 것들에 초점을 두기 시작했다.~지금 여기의 순간의 소중하다. 나라는 사람의 존재 자체에 감사하다"

남은 시간은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삶을 즐기길 바란다.


@gbb_mom 단단한 맘
@innerview_books 이너뷰출판사
[ 단단한 맘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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