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페이퍼 보이 》ㅡ 빈스 바터● 2014년 뉴베리 아너 상 수상작,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한 방에 날리다➡️ 소외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외면하는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일침!✡️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세상을 꿈꾸며!ㅡ누구에게나 약점 한 가지씩은 있다. 모두들 되도록이면 티를 안 내고 산다 뿐이지, 없는 사람은 없다. 이 이야기는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다. 주인공인 '나' 는 말을 더듬는 아이인데, 작가가 실제로 어린 시절에 그런 경험이 있다. 물론 독자들이 작가의 일이라고 너무 몰입하게 될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작 부분에 이것이 허구임을 밝혀 두었다. 말을 더듬는 약점은 숨기기 힘든 부분이다. 주인공은 언어 치료사의 도움을 받으며 호흡법도 배우지만 쉽사리 고쳐지지는 않는다. 그래서 타자기로 글 쓰는 것을 더 편해한다. 발음이 잘 되지 않아 이름이 아트임에도 래트라고 부르는 친구가 가장 친한 친구다. 어느 날, 자신이 던진 강속구를 맞아 래트가 다치면서 래트의 신문배달 일을 한 달간 대신 해주게 된다. 이 일은 말 더듬는 습관으로 타인과 거리들 두었던 주인공에게 새로운 경험이 된다. 금요일 저녁에는 신문값을 받으러 집집마다 다녀야 하는 데 그 시간이 내게는 가장 괴롭다. 이야기만 나누지 않으면 평범해 보이는 데, 말하는 순간부터 사람들이 나를 다른 존재로 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나한테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생각해 보려 하지 않고 그냥 좀 모자란 아이로 쉽게 단정해 버린다. 그래서인지 빨리 눈 앞에서 꺼져 주기를 바라는 것 같기도 하다" 그 시간들이 '나' 에게는 상처다. 그래도 위로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다. 여섯살때부터 우리 집에서 일한 미스 넬리를 나는 맘이라고 부른다. 나는 맘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버텨내지 못했을 것 같다. 또 한 사람, 신문배달을 하며 알게 된 스피로 아저씨다. 내가 뭘 걱정하는 지도 잘 알고 있는 그대로의 능력과 마음씨도 알아봐 준다. 사실 부유하고 부족함없이 자랐기에 주인공에게 말더듬이라는 약점이 없었다면 늘 당당하게 살았을 것이다. 약점을 가진 이들의 삶은 전혀 모른 채. 신문 배달일을 통해 알게 된 세상에는 자신이 가진 약점보다 더 힘겨움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닥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둔감하다. 모두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눈에 보이지만, 못 보고 있는 것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해주는 책이었다. [ 라임 @lime_pub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페이퍼보이 #빈스바터 #라임#뉴베리아너상 #청소년소설#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신간소개 #북리뷰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서평단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