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
우라카미 구미오 지음, 박승원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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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주식시장 흐름 다시 읽는 법 》
ㅡ 김정남

● 수많은 투자고수를 탄생시킨 고전의 현대적 귀환

➡️ 시장은 변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 시장의 작동원리와 실제 대응 전략을 섭렵한 베테랑 펀드매니저가 집대성한 필독 투자서!


ㅡ이 책의 부제가 "고전의 현대적 귀환" 이고, 여기서 말하는 고전은 우라가미 구니오의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 이다.
나는 앞서 우라가미 구니오의 책을 읽었다.
그 책에서 언급한 주식시장의 4국면 이론은 현재까지도 주식시장을 이해하는 데 기본이다.

그러나 시간이 많이 흘렀고 산업의 생태계도 달라졌기에 부분적으로는 보충이 필요하다.
또한 한국과 일본의 차이도 엄연히 존재하기에 이 책에서 한국주식시장의 전문가인 저자는 좀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이론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라가미 구니오가 말한 주식시장의 4국면 이론은 1990년대 이후부터는 해석이 조금 달라진다.
방향은 맞지만 새로 난 길이 빠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금융장세, 실적장세, 역금융장세, 역실적장세> 4가지 국면을 보는 눈은 확실히 이전 책에서 본 내용과는 다르다.

1990년대 이후에는
은행주가 금융장세 수혜주에서 실적장세 수혜주로 이동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그리고 현재의 성장주는 이익 듀레이션이 과거에 비해 길어져서 금융장세에서의 초과수익이 두드러진다고 한다.

과거보다 금융시장이 더 복잡해졌기 때문에 투자자 입장에서는 위험관리에 더 신경 쓸 필요가 있다.
위험관리는 크게 두 층위에서 볼 수 있다.
"첫째는 개별 포지션 수준에서의 자본손실 통제이고, 둘째는 포트폴리오 전체 차원의 변동성 관리' 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수익의 천장을 낮추는 일이 아니라 쓰러지지 않고 계속 버티는 것이다.
오늘도 한국 주식시장은 하루안에 엄청난 변동성이 있었다. 변동성 관리가 투자자 개인의 손을 넘어선 것 같다.

주식공부는 하면 할수록 어렵다.
공부 좀 했다 싶으면 또 예상치 못한 일이 늘 닥치며 또 당황한다.
이럴수록 느끼는 건 한 가지다.
일단 오래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
요즘처럼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는 더더욱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 한국경제신문 @hankyung_bp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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