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 돼 세계사 - 고대 이집트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 이상하게 빠져드는 역사 속 23가지 명장면
지식지상주의 지음, 염명훈 감수 / 북라이프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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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말도 안돼 세계사 》
ㅡ지식지상주의

● 고대 이집트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 이상하게 빠져드는 역사 속 명장면

➡️ 독보적인 역사 스토리텔러 ‘지식지상주의’ 첫 책!

✡️ 자기관리, 중독, 흥행, 투자, 신앙, 제도, 권력 등 23개 키워드로 단숨에 이해하는 3,000년 역사!


ㅡ인류의 역사 3000년, 수많은 사건사고가 있었고 사람들이 죽고 살며 지금에 이르렀다.
많은 경우에는 시대가 만든 순리대로 흘러갔지만 변화와 변혁의 줄기가 된 사건들에는 의외로 황당하고 놀라운 순간들이 더 많다.
'기록되지 않은 삶이 역사를 만든다' 는 말도 여기서 나온다.

역사와 지식을 재밌게 전달해온 유튜브 <지식지상주의>가 그렇게 재밌고 인상적인 장면을 23가지 꼽았다.
주제도 다양하다.
"몸과 정체성, 일상과 욕망, 자본과 문명, 권력과 규칙". 인류의 삶을 좌지우지하는 큰 틀을 기준으로 재미난 실제 사건들을 들여다 본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올림픽이라는 대회를 만들만큼 몸 관리를 중요시 했다. 그 시절에는 남성의 강인함은 곧 생존이었으니 결투 경력이 있는 남자를 결혼 상대자로 선호하기도 했다. 우리가 잘 아는 철학자 플라톤도 레슬링 선수였다고 하니 진정 지덕체를 모두 갖춘 인물이다.

로마 시대에는 공중 화장실이 사교의 광장이었다는 이야기도 흥미롭다.
벤치형태로 되어있던 그 시절 화장실의 특성상 모여앉아 속내를 드러내기에는 그만한 곳이 없었을 것 같기는 하다.
로마인들은 원형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검투 경기도 즐겼는데 당시에 검투사들은 목숨을 건 연예인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존재들이었다.

어느 시대나 자신의 부와 능력을 과시하고 싶은 사람들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지금이야 남자들은 슈퍼카, 여자들은 명품가방 같은 거지만 한때는 파인애플을 들고 다니기도 했다고 한다. 파인애플 자체가 워낙 고가인데다 집에 얼음창고가 있다는 것도 의미하기 때문이다.
현물에 가치가 부여되는 것은 전쟁 중에도 일어난다. 배고프고 공포에 떨고 있을 때는 화폐보다 초콜릿과 담배가 사람들에게는 더 귀했다.

가난과 배고픔은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과거 일본 도축장에서 나온 소와 돼지의 내장은 처치 곤란한 오물이었지만 그곳에 살던 조선인 노동자들은 그것을 주워 와 내장요리를 해먹었다고 한다.
한국인들은 육류의 어느 한 부분도 빼먹지 않고 다 먹는다. 그만큼 굶주린 세월이 길었다는 이야기도 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은 어제가 있었기에 존재한다.
지금 보기에는 이해 안되는 것들도 그 당시에는 상당히 진지한 것들이었으며 그들 삶에서 중요 부분이었던 것도 많다.
그때 그 과거가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도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역사를 보면 좋을 것 같다.


[ 북라이프 @booklife_kr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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