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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는 생활 - 지구를 지키는 소심발랄 용기 여사의
김효숙 지음 / 더블:엔 / 2026년 6월
평점 :
❤️도서협찬❤️《 용기있는 생활 》
ㅡ김효숙
● 지구를 지키는 소심발랄 용기 여사의 용기있는 생활
➡️ 지구도 살리고, 내 살림도 살리는 ‘용기’ 경제학, 용기를 내밀었더니 정성이 돌아왔다!
✡️ 장바구니 속 쓰레기에 지친 당신에게 건네는 용기 여사의 다정하고 유쾌한 실천 매뉴얼!
ㅡ '용기' 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용감한 기운' 이외에도 '물건을 담는 그릇' 이라는 의미가 나온다.
환경 친화적인 생활의 시작은 바로 이 두 가지 용기로 시작된다.
용기여사라고도 불리는 저자도 처음에는 두 가지 용기가 모두 없었다.
그러나 아이들이 아토피로 고생하면서 가족 내 생활을 먼저 돌아보게 되었다. 인간은 누구나 나에게 직접적인 문제로 닥쳐야만 절박함을 느끼게 된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식품구입은 생협을 이용하게 되었고 작은 것 하나부터 포장이 적은 것들을 찾기 시작했다.
한번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니 점점 보이는 것들이 많아졌다.
아이들만을 위한 것을 넘어 주변환경과 전 지구를 모두 생각하는 방향으로까지 이어졌다.
그때부터 '쓰레기를 줄이자' 라는 마음이 들었다.
우선, 온라인 장보기를 줄이고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했다. 음료를 마실 때는 텀블러를 쓰고 집에서 용기를 들고 다니며 봉지대신 그곳에 담았다.
처음에는 번거롭고 남들 시선도 신경쓰였지만 하면 할 수 있었다.
" 그동안 꺼내지 못했던 용기(容器)를 꺼내기로 했다. 누군가에게 상처받는 말 한마디만 들어도 하루 종일 처져 있던 내가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지구에 기대어 사는 우리 모두를 위해 마음속에 숨어 있던 용기(勇氣)를 끌어올렸다. "
용기여사의 가방에는 오늘도 손수건, 접이식 장바구니, 텀블러, 수젓집, 책이 들어있다.
그리고 용기는 그때그때 달라진다.
고깃간, 빵집 등 어디를 가서 무엇을 담는 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혹여 비닐을 쓰게 된다면 열번이고 백번이고 다시 쓴다.
말이 쉽지, 항상 이렇게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편리함에 익숙해져서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었다.
책을 보는 동안, 내 자신이 많이 부끄러웠다. 그냥 평범하게 사는 줄 알았는 데, 평범한 마음 자체가 안일했던 것이다. 나 같은 사람들이 대다수이니 세상이 점점 쓰레기로 가득 차 간다.
나도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것 부터 시작해야겠다.
@gbb_mom
@lovely_rachel_v
@double_en_official
[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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