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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감정들의 사전
이아코포 멜리오 지음, 최보민 옮김 / 서교책방 / 2026년 5월
평점 :
#도서협찬 ❤️《 이름없는 감정들의 사전 》
ㅡ이아코포 멜리오
● “감정에 이름을 붙이면, 더 이상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 여태껏 외로웠던 어른들을 위한 단 하나의 마음 사전!
✡️.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200가지 마음의 단어!
ㅡ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은 모두 얼마나 될까?
누군가는 몇 가지 되지 않을 것이고 누군가는 엄청나게 풍성할 것이다.
세상에는 인간의 감정을 뜻하는 단어들이 많다. 그러나 각 문화권의 특성에 따라 존재하는 단어도 있고, 없는 단어도 있다.
지금 내 감정을 표현한 알맞은 단어가 우리 언어에 없다고 해서 실망하지는 말자. 세상 어딘가에는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테고, 그들이 만든 딱 맞는 뉘앙스의 단어가 있을 수도 있다.
그 많은 감정의 단어들이 지금 내 곁에 어떤 모습으로 나와 함께 하는 지, 알 수 있다면 어떨까?
<이름없는 감정들의 사전> 이라는 타이틀을 단 이 책에는 우리 삶을 더 풍요롭게 해줄 200가지 마음의 단어들이 담겨 있다.
아랍어, 중국어, 웨일스어, 일본어, 이누이트어, 이탈리아어, 미크맥어, 나우아틀어 등등 그 어원의 출처도 다양하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한 페이지마다 새로운 감정을 발견하는 희열을 느낄 수 있다.
느끼고 있었지만 말할 수 없었던 답답함이 해소되고, 뿌옇게 흐렸던 감정이라는 친구의 존재가 명확히 보이기 시작한다.
이름을 가진다는 건, 비로소 내게 와 "꽃" 이 되는 순간이다.
내게 다가와 가장 빛나는 꽃이 된 친구들을 소개하고 싶다.
*베사ㅡ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깨뜨릴 수 없는 신성한 약속
*이치고이치에ㅡ반복될 수 없는 매 순간을 소중히 여김
*난쿠루나이사ㅡ시간이 지나며 어떻게든 될거야
*코이노요칸ㅡ누군가를 만나 서로 사랑에 빠질 운명이라는 느낌을 받는 것
*비라하ㅡ누군가와 떨어져 있는 동안 그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
*투파난치스카마ㅡ삶이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줄 때까지
모두 소중하고 흐믓해지는 단어들이다.
감정을 많이 느낀다는 건, 그만큼 나와 함께하는 친구들이 많다는 의미도 된다.
세상 만물은 아는 것 만큼 보이는 것이니 그들의 존재를 아는 만큼 나라는 사람도 더 커질 수 있다.
오늘 나는 200개의 단어 만큼이나 풍성한 사람이 되었다.
삶에 지쳐 스스로의 감정이 점점 메말라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요조앤 @yozo_anne 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 서교책방 @seogyobook 으로부터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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