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연결하는 인간 》ㅡ심현희● 잘 기능하는 부품으로 살던 시기를 지나 이성과 감성을 연결하는 인간으로!➡️.칼럼, 노래가 되다, 저널리즘과 음악은 하나가 될 수 있을까?✡️.경계를 넘는 사람들, 직업을 잇고 삶을 확장한 이야기!ㅡ 작가는 스스로를 '저널 아티스트' 라고 부른다. 서울신문에서 저널리스트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딛고 이제는 싱어송라이터로 까지 데뷔했으니 저널 아티스트가 맞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조합이 참 미묘하다. 팩트와 논리 그 자체일 것 같은 저널리스트와 감성과 낭만으로 어우러진 아티스트가 함께 한다니 신기하기도 하다. 자신이 쓴 칼럼을 노랫말로 옮기고 멜로디를 붙여 노래하는 독특한 방식도 시도중이다. 그녀를 보는 세상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뉘었다. 그녀의 독특함을 거부하는 부류와 신선하다며 좋아하는 부류. 세상이란 항상 그렇다. 작용과 반작용이 공존한다. 그러나 그녀는 이 상황을 즐긴다. "<칼럼, 노래가 되다> 는 그런 내게 온 뜻밖의 구원이자 치유였다. 이성과 감성을 나누지 않고 질문을 음악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나는 생경한 충만함을 느꼈다" 오~ 그러고보니 이러한 방식은 ai시대에 걸맞는 방식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는 융합적인 사고와 눈을 가진 그녀의 이야기들이 꾹꾹 눌러 담겨 있다. 이쪽도 아니고 저쪽도 아닌 듯한 교집합적인 글들. 그녀의 글은 때론 논리적이고, 때로는 낭만적이다. 지난 시간 그녀가 머물렀던 세계는 이성과 논리만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 세상은 그녀를 숨막히게 했고, 우울이라는 끝이 안 보이는 터널 속으로 그녀를 밀어 넣었다. 그 터널을 탈출할 수 있게 해준 건 음악이었다. 음악과 함께라면 이성과 논리도 그리 숨막히지 않았다. 그렇게 음악은 그녀에게 산소호흡기가 되어 주었다. "저널리즘과 예술은 서로를 침범하거나 갉아먹는 영역이 아니었다. 사실과 질문을 다루는 이성의 언어가 감성의 선율을 만날 때, 그러니까 이 둘이 연결되고 확장될 때 사고는 오히려 더 깊어지고 표현은 비로소 정확해졌다." 그녀는 지금도 그 사이를 오고가며 자유롭게 유영하고 있다. 그 자유가 그녀와 그녀의 글, 그녀의 음악을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멋지다. 이제 곧 그녀의 '연결하는 인간' 이라는 방식이 하나의 장르가 될 지도 모르겠다. 모름지기 세상의 모든 시작은 미약하다. 그러나 그 끝은 창대할 수 있다.<이 서평은 모도 @knitting79books 서평단 자격으로 이든 하우스 @edenhouse_pub 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연결하는인간 #심현희 #이든하우스#에세이 #신간소개 #책추천 #북스타그램 #북리뷰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서평단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