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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세계사의 미스터리
기묘한 밤 지음 / 믹스커피 / 2026년 4월
평점 :
❤️도서협찬❤️《 기묘한 세계사의 미스터리 》
ㅡ기묘한 밤
● 진실보다 집요한 의문이, 역사를 다시 흔든다
➡️. 의도적으로 지워진 사건들, 설명이 금지된 세계사의 진실!
✡️ 사라진 이들, 금지된 기록, 봉인된 사건까지 끝내 설명되지 않은 역사적 공백!
ㅡ "기묘" 의 사전적 정의는 '이상하고, 신기하고, 묘하다' 이다.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고 납득할 수 없는 상황을 볼 때, 우리는 이런 표현을 쓴다.
세상살이에도 이런 경우가 종종 있지만 역사적으로도 이런 기록들은 많다.
미스터리 유튜브로 알려진 "기묘한 밤" 에는 우리의 흥미를 자아내는 미스터리들이 많다. 지금까지 무려 1천편에 가까운 콘텐츠가 올라올 정도이니 미스터리한 이야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에서 실린 이야기들은 세계사에서 미스터리로 남겨진 것들이다.
기록과 기록 사이에 채워지지 않은 여백이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독 기억에 남는 일화들을 꼽아보자면,
우리가 잘 아는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다.
성경에 나오는 이 이야기의 골리앗은 허구의 인물이거나 비유적 상징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았는 데, 실존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키가 무려 3미터에 달하는 거인은 '말단 비대증' 을 앓았을 거라는 말도 있고 거인족이 실제 했을 수도 있다.
그리고 또 하나 성경에서 볼 수 있는 기묘한 이야기로는 '모세의 기적' 이 있다. 홍해바다가 갈라지며 이집트 군대의 추격을 피해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구하는 것이 나온다.
홍해는 평균수심이 500미터이고 폭은 15킬로미터에 달하는 데 이게 가능한가?
홍해가 아니라 갈대였다거나 혹은 특이 지형이라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아직 밝혀지지는 않고 있다.
국내 이야기로는 성덕대왕신종 이야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에밀레 종이라고도 부르는 이 종에 아이가 바쳐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진짜 사람을 바치는 인신공양 풍습이 있었을까?
실제로 성덕대왕 신종에서는 인체에 포함된 인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기에 이 이야기는 전설이다. 그러나 신라시절 가뭄이나 역병 등이 돌아 사회가 불안할 때, 우물에 10세 전후의 소녀를 던진 기록과 증거는 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야만의 시대이다.
"미스터리가 단순한 이야기를 넘어 현실과 맞닿을 때, 그것은 비로소 생명력을 얻습니다. 사람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각 시대의 두려움과 꿈을 담아 몸집을 불려 갑니다"
미스터리 안에는 사람들의 심리가 담긴 것 같다. '아니길 바라는 마음' 과 '믿고 싶은 마음' 이 충돌하면 미스터리가 된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일들도 세월이 지나면 두 마음이 충돌하며 미스터리화 될 일들이 많겠다는 생각이 든다.
[ 캐치북을 통해 @catchbook.kr 믹스커피 @ono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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