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지 못하는 밤에게
장기표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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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잠들지 못하는 밤에게 》
ㅡ장기표

● 불면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는 순간, 문제와 싸우는 방향 역시 달라진다.

➡️. 우리는 잠을 강제로 만들 수는 없지만, 잠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조건을 과학적으로 회복시킬 수는 있다.

✡️ 모든 밤을 견디는 사람들에게


ㅡ나는 불면증을 겪어본 적이 없어서 그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것인지 잘은 모른다.
그러나 과거에 고문의 한 방법으로 잠을 안 재우기도 했으니 어떤 방식으로든 잠을 못 잔다는 것은 고통의 극한임에는 틀림없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불면의 밤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불면은 왜 생기는 걸까?
불면증이 오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다.
다만, 확실한 것은 불면증은 도덕적 실패가 아니고 게으름도 아니며 의지가 부족해서 생기는 현상도 아니다.

불면증 환자들에게는 침대가 휴식의 공간이 아니라 각성의 장소이다.
"침대에 눕는 순간, 아직 졸리지 않아도 몸은 자동으로 긴장모드로 들어간다. 오늘은 어떨까 라는 생각만으로도 심박이 올라가고 주의는 내부로 몰린다"

밤이 되면 각성 네트워크가 더 활발해지고 걱정과 반추는 뇌를 다시 깨우니 악순환이 계속된다.
뇌는 효율적인 기관이라 자주 쓰는 회로는 더 빠르게 작동한다.
이 과정이 조건화 된 각성으로 처음에는 외부사건이 불면증을 시작시켰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 뒤에도 불면증은 계속된다.

책에는 불면증에 좋은 다양한 방법들을 알려준다.
침대에 머무는 시간을 제한하는 것부터 호흡하기, 명상하기, 근육이완하기,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 것까지 개인적으로 해볼 수 있는 노력들이 많다.
카페인과 알코올은 피하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해본다.
그래도 안 되는 경우, 수면제를 이용할 수는 있지만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은 좋지않다.

이제껏 불면증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이 책을 보며 불면의 밤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이다.
그리고 그것은 말할 수 없는 고통이 된다.
혹시 주변에 수면장애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그들의 탓은 아니라고 느끼도록 해주자.
마음 편히 꿈나라에 갈 수 있도록.


[ 하움 @haum1007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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