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부부백신 》ㅡ이병준● 우리는 왜 결혼을 오해하는가?➡️.결혼을 망가뜨리는 통념 바이러스를 해체하는 책, 결혼에도 백신이 필요하다✡️. 결혼을 망가뜨리는 것은 배우자가 아니라 ‘결혼에 대한 오해’다.ㅡ 나이가 들면 결혼을 하고, 결혼을 하면 아이를 가지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결혼도, 2세도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었다. 오랜시간 이어온 인간의 본능이 이렇게 바뀌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간단히 말하면, 결혼이라는 제도를 불편하고 부담스러운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현상이지만 서구에서는 이런 분위기가 형성된 지 꽤 오래 되었다. 그러다보니 사실혼이나 동거 중 출생한 아이에 대한 제도가 많이 갖춰져 있는 편이다. 80년대까지 '하나만 낳아 잘 기르자' 라는 표어를 내걸 만큼 다자녀였다는 대한민국은 어쩌다 이토록 빠른 시간에 비혼과 저출생의 국가가 되었을까? 오랜시간 부부상담 일을 해 온 저자는 결혼에 대해 잘못된 통념이 원인이라고 본다. <행복으로의 초대>라는 책에서 저자 드 멜로 신부는 행복에 대해 가진 잘못된 통념 바이러스로 4가지를 지적했다. 1.소유가 곧 행복이라는 믿음 2.행복은 미래에 있다는 생각 3.상황과 사람을 바꾸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확신 4.모든 욕망이 충족되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기대. 그리고 이 바이러스는 부부생활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결혼을 비관적으로 보게 만들었다. 신데렐라 이야기는 왕자와 결혼하는 것으로 해피엔딩으로 본다. 그러나 과연 신데렐라가 행복했을까? 결혼만 하면 그동안의 고생을 보상받을 만큼 행복이 시작된다는 환상이 결혼 생활을 더 불행하게 만든다. 기대는 불만이 되고 불만은 불행의 시작이다. 결혼은 새로운 시작이고 반려자와 다시 맞추어 가야 하는 과정일 뿐이다. 그럼에도 평강공주가 바보온달을 장군으로 만든 것처럼 배우자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다 채워주기를 바라니 배우자가 늘 못마땅해 보인다. 정작 자기 자신도 배우자의 기준에 못 미친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결혼은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고, 둘이 만나 둘이서 잘 사는 것이다. 하나가 아니고 두 사람이니 의견이 달라 싸울 수도 있다. 문제는 갈등이 아니라 갈등이 생겼을 때 맞추어 가는 과정이다. 결혼에 대한 환상이 미혼인들에게는 결혼을 더 망설이게 하고, 기혼인들은 현재 결혼의 불만족을 키운다. 환상을 버리면 좀더 편하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저자는 미리 백신을 주었다. "부부백신" 이 책을 통해 나도 결혼에 대해 생각의 전환이 일어났다. 어찌보면 결혼도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것처럼 하나의 과정이다. 아무리 좋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더라도 가서 본인이 열심히 하지 않으면 성적은 나오지 않는다. 다만, 열심히 한 만큼 큰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이 결혼이긴 하다.[ 피톤치드 @phytonbook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부백신 #이병준 #피톤치드#가족 #부부 #가정 #결혼 #이혼#신간소개 #책추천 #북스타그램 #북리뷰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서평단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