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DNA
유응준 지음 / 모티브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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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엔비디아 DNA 》
ㅡ유응준

●엔비디아 코리아 전 대표가 기록한 젠슨 황의 30년 집착과 승리의 법칙

➡️. "기술은 복제할 수 있어도, 30년간 축적된 엔비디아의 시간과 문화는 복제할 수 없습니다."

✡️. 인공지능의 심장을 만든 30년, 그리고 다가올 10년의 시나리오


ㅡ저자는 전 엔비디아 코리아의 대표다.
부끄럽지만 엔비디아 코리아가 있었는 지 몰랐었는 데, 그는 이미 2016년에 부임해서 일해 온 사람이었다.
당시에만 해도 엔비디아는 게임분야의 1등정도였지, 지금 우리가 보는 전 세계 시가총액 최상위권의 인공지능 강자의 모습은 아니었다. 주가는 겨우 1달러 정도였고, 사람들이 GPU를 대하는 인식도 게임용 그래픽 칩 정도였다.

그러나 이제는 엔비디아의 놀라운 성공을 전 세계인들이 다 알 정도다.
AI 세상이 열리면서 엔비디아의 GPU 는 필수품이 되었다.
젠슨 황 그리고 저자는 엔비디아가 이 정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견했을까?

이 책에는 저자가 지난 10년간 엔비디아에서 근무하며 보고 듣고 느낀 진짜 엔비디아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가 직접 만난 젠슨 황은 어떤 사람이었는 지? 외부인은 절대 알 수 없는 엔비디아의 조직문화는 어떠한 지? 그리고 엔비디아는 앞으로의 미래를 어떻게 그리는 지? 를 볼 수 있다.

어느 회사는 그렇겠지만 첨단산업을 지향하는 스타트업은 더더욱 창업자의 철학이 조직문화를 만들고 그 문화가 강력한 기술해자를 구축한다고 한다.
젠슨 황은 '0조원 시장' 에 올인한다고 할만큼 이미 존재하는 시장이 아닌 새로운 영역에 뛰어드는 사람이었다.
신 기술은 그렇게 탄생한다.
그러다보니 실패는 늘 함께 하는 동료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실패를 숨기는 문화가 아니라 실패를 분석하는 문화를 가졌다.
틀렸음을 인정하는 순간 혁신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도전과 실패가 일상이니 젠슨 황 뿐만 아니라 엔비디아 직원들은 그만큼 죽기살기로 일한다.
그들에게는 워라벨이 없다. 대신 몰입, 집요함, 긴장감이 있다. 위대한 기업은 결코 편안함 속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워낙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장에서 끊없는 도전과 새로운 시작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래서 엔비디아는 전 세계 ai 시장을
이끄는 위치에 있음에도 자기 혁신을 늦추지 않고 있다.
구글과 앤스로픽이 급부상으로 얼마전까지 오픈 ai와 엔비디아로 상징되던 AI산업의 절대강자라는 지위가 벌써부터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실리콘밸리는 총성없는 전쟁중이다.

엔비디아와 살벌한 실리콘밸리의 경쟁 이야기는 재미있지만 문득 우리나라는 어떤 위치인지? 궁금하고 걱정이 된다.
지난 APEC에서 우리의 대기업 총수들과 젠슨 황의 만남이 화제가 된 적 있었는 데, 한국인 특유의 정신으로 잘 해내고 있다고 믿고 싶다.

여러모로 배울 점이 많은 책이었다.
나무에서 열매가 떨어지기를 기다리면 안 된다. 위험이 있더라도 열매를 찾아 떠날 수 있는 자만이 살아 남는다.


@bagseonju534
@kbtechpos
@motiv_insight
[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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