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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마더링 - 엄마의 역할이 바뀌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진다
서혜진 지음 / 북하우스 / 2026년 3월
평점 :
❤️도서협찬❤️《 다시 시작하는 마더링 》
ㅡ서혜진
● 엄마의 역할이 바뀌면, 아이의 미래가 달라진다
➡️. "엄마의 역할이 바뀌는 순간, 관계도, 진로도, 삶도 달라진다.”
✡️. 10년 후의 결과를 바꾸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더링’을 점검하라!
ㅡ 세상 모든 엄마들은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
손 대는 것조차 조심스러울 만큼 작고 소중한 아이가 내 품으로 안기는 순간부터 엄마들은 다짐한다. 그러나 그 다짐이 무색할 정도로 아이를 키우는 일은 멀고도 험했다.
최선을 다한다고 해서 아이에게도 최선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순간 좌절한다.
이 책은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하는 엄마들에게 희망을 주는 책이다.
많은 한국엄마들이 가지는 좋은 엄마 강박에서 벗어나 번아웃을 예방하고 불안, 죄책감, 헛돈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스펙트럼 마더링에는 8가지가 있다.
첫번째 아이의 감수성에 주목하고
두번째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거워야 하며, 세번째 엄마 없이도 우뚝 설 수 있도록 키운다.
네번째 일관성있는 잔소리를 하고
다섯번째 말보다 실력이 앞서는 아이로 키우며, 여섯번째 돌아보고 내다보고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일곱번째 세상의 중심에 서는 힘인 분별력을 기르고, 여덟번째 마음의 연료가 있으면 잔소리가 필요없다는 것이다.
AI 시대에 걸맞는 마더링이다.
그러나 이 마더링을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꼭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가족만의 아비투스를 잘 아는 것인 데,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주목했던 점도 바로 이 부분이다.
"아비투스는 한 사회의 가치와 규범과 지식 등을 익히고 내면화 하는 일, 삶의 경험 등을 통해 습득하는 뿌리깊은 습관, 기술, 성향, 취향 등을 말한다"
그중 가족 아비투스는 대대로 이어지며 자녀가 가족문화, 가정교육, 훈육, 양육 등 넓은 범주의 마더링을 통해 부모의 생각과 태도, 가치와 규범, 행동 등을 배우는 것이다.
때문에 가족만의 제대로 된 가치관과 교육관을 먼저 정립하고 마더링을 해야 일관성있게 교육을 이어가고 성장하면서도 아이와 마찰도 적다.
덕분에 나도 내가 원하는 가족 아비투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중에 한국부모 상당수가 올인하는 '최고의 입시준비' 같은 것은 없었다.
대다수의 부모들도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오늘도 성적으로 갈등을 빚는다.
'마더링 총량의 법칙' 이 있다고 한다.
"자녀를 양육할 때, 물적 정신적 투차비용에 허무하게 굴복한 채 지금 해야 할 마더링을 피해 버린다면 결국 성인이 된 자녀를 대상으로 더 힘든 마더링을 할 수 밖에 없다."
요즈음 많이 보이는 캥거루족이나 패륜사건, 가정불화 등이 결정적 시기에 꼭 필요한 마더링은 배제하고 입시에만 몰두한 결과이다.
이 책은 지금 한창 마더링중인 부모들에게도 도움이 되지만 예비 부모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다.
부부가 함께 가족 아비투스에 대해 먼저 생각하고 아이를 대한다면 큰 도움받을 수 있을 것이다.
[ 북하우스 @bookhouse_official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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