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잃어버린 얼굴 》ㅡ사쿠라다 도모야● 촘촘한 복선의 향연, 탄탄한 뼈대를 갖춘 본격 미스터리!➡️. 사건 너머의 사람, 따뜻한 온기가 스민 경찰 미스터리!✡️. 부드러움과 능숙함의 결합, 오직 사쿠라다 도모야만 쓸 수 있는 미스터리!ㅡ 추리소설에는 종종 얼굴없는 시신이 등장한다. 시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살인자가 고의로 얼굴을 알아볼 수 없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이 책에서 드러난 시신도 그랬다. 심지어 치아가 다 뽑히고 두 손까지 잘려나간 상태라 시신의 신원은 오리무중이다. 그날은 6월 29일이었다. 히노 유키히코가 변사체가 발견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뛰어나간 날이다. 시신에 대해 아는 거라곤 혈액형 정도. 그런데 다음 날, 작은 방문자가 찾아왔다. 택배회사에서 일하다 10년 전 실종된 오누마 겐의 아들 하야토는 시체가 자신의 아빠인 지 확인하러 온 것이다. 그 아이는 시내에서 남자 시체가 발견될 때마다 찾아와 묻는다. 그저 어린 아이가 매번 어떤 마음으로 찾아오는 걸까? 아이는 아빠가 누구인지도, 얼굴도 잘 모르면서 시종일관 아빠를 찾는다. “어차피 저는 아빠 몰라요. 엄마랑 둘이서 쭉 재밌게 살았으니까. 하지만 혹시 어디서 죽어서 누군지도 모른 채 방치되어 있다면, 찾아서 우리 집 무덤에 묻어주고 싶어요. 물론 갑자기 없어진 거에 대해 불평 한마디는 해주고 싶지만요. 왜 엄마를 슬프게 한 거야?” 문득, 제목에서 의미한 "잃어버린 얼굴" 의 주체가 시체가 아니라 아이가 아닐까 싶었다. 아빠의 얼굴을 잃어버린 아들 말이다. 이 소설은 추리소설로써의 정교함과 복선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만으로도 뛰어나지만 그것을 뛰어넘는 감성이 느껴진다. 아빠를 찾으면서도 엄마를 사랑하는 아이, 아이를 사랑하지만 한 여자로써 흔들리는 엄마 그리고 그들을 지켜보는 형사. 아빠는 왜 사라졌는가? 독자지만 각자의 감정에 이입되고 모두가 가진 사연들에 안타까움이 들었다. 세상에는 사이코 패쓰도 있고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도 있어서 정말 아무 이유없이 희생되는 사람들도 있다. 진실은 밝혀져야 하지만 그런데 가끔은 돌을 던져야 할 사람에게 마음이 가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반타 @ofanhouse.official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서평단에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잃어버린얼굴 #사쿠라다도모야#반타 #오팬하우스 #미스터리#휴먼드라마 #북스타그램. #서평 #북리뷰. #신간#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