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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영화 속 기후환경 빼먹기
루카 지음 / 글씨앗 / 2026년 1월
평점 :
❤️도서협찬❤️《 재난영화 속 기후환경 빼먹기 》
ㅡ루카
● "재난 영화로 배우는 기후·환경 과학
영화 속 장면으로 이해하는 현재 지구의 이야기!”
➡️. 재난 영화는 왜 점점 현실처럼 느껴질까?
✡️. "기후변화에서 생태계 위기까지,
영화로 본 재난, 과학으로 이해하다!”
ㅡ우리의 기억속에 생생히 남아있는 몇몇 재난영화들이 있다.
그 영화들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에 경종을 울리고 대비해야 할 것은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재난영화 속 상황이 영화적 상상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혹시나 했던 것이 자꾸만 역시나' 가 되어 버린다.
Sf 영화의 상상력이 현실이 되듯 재난영화 속 상황도 현실이 된다는 건 꽤나 무서운 일이다.
영화를 통해 세상을 보던 루카가 이번에 꺼낸 주제는 "재난영화 속 기후환경" 이다.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기에 화두가 되기에는 충분하다.
이번 주제에서는 영화관이 모두 3곳이다. 기후 재앙관에서는 <투모로우>, <2012>, <더 임파서블>, <트위스터>, <종말의 끝>이 상영되고, 자연 반격관에서는 <더 그레이>, <헤프닝>, <라스트 오브 어스>, <미믹>. <인베이전> 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류 대응관은 <애프터 어스>, <레드 플레닛>, <옥자>, <딥 임팩트>, <지오스톰> 이 절찬리 상영중이다.
이들 중에는 내가 본 영화도 있고 보지 않은 영화도 있다.
보지 않은 영화들은 영화의 소개를 보며 급 호감이 생겨 꼭 찾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미리 본 영화는 루카의 안내를 보며 내가 미처 생각지 못한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아무래도 나는 주어진 환경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보다 인류 대응관에 더 관심이 갔다.
<레드 플레닛>은 아직 보지 못했는 데 <마션>과 비교하여 보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가장 인상적인 것은 <옥자> 였다.
영화를 볼 때 너무 아름다우면서도 슬펐던 기억이 있는 데, 내가 보고 느낀 건 실제 진실과 감독의 의도에는 단 1프로도 미치치 못했다.
그리고 내가 인간이라는 데 죄책감과 자괴감도 들었다. 식량이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더 많은 함의들을 이제는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이 조금만 배려하면 자연은 언제든지 스스로 되살아날 준비가 되어 있거든."
"우리가 멈출 때 비로소 지구는 스스로 자정 능력을 발휘하며 숨을 돌릴 수 있습니다. 지구는 강한 복원력을 가진 살아 있는 행성이지만, 그 복원은 종의 멸종과 생태계 서비스 상실 같은 큰 대가를 치른 뒤에야 가능하다"
이 말안에 모든 문제의 답이 담겨 있는 것 같다.
루카의 책이 언제나 그랬듯 이번에도 유용한 지식을 쌓으면서도 깊은 울림을 남겼다. 아마도 감성이 들어가는 영화 이야기와 어우러져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든, 환경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든 어느 쪽이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었다.
[ 세종마루 @sjmarubooks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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