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으로 나누는 비폭력대화 - 마음을 이어주는 한마디 말, 한 줄의 시, 한 권의 그림책
허경자 지음 / 옐로스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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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그림책으로 나누는 비폭력 대화 》
ㅡ허경자

● 마음을 이어주는 한마디 말, 한 줄의 시, 한 권의 그림책

➡️. 사람들의 내면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회복하도록 돕는 그림책의 힘

✡️. 14개의 그림책을 활용한 구체적이면서도 실천적인 지침


ㅡ'비폭력대화' 는 우리의 일상에 스며든 보이지 않는 폭력을 인식하고 존중과 공감을 바탕으로 소통을 실천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비폭력 대화 NVC 는 간디의 비폭력 운동에 뿌리가 된 아힘사 정신에서 비롯되었다.

창시자인 마셜 로젠버그 박사는 비폭력이 단순히 폭력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마음속의 폭력이 가라앉고 본래의 연민으로 돌아가는 자연스러운 상태라고 설명한다.
말 그대로 폭력적이지 만 않은 대화를 의미하는 줄 알았는 데 학문적으로 정착되어 뚜렷한 목적이 있는 연구물이었다.

우리는 일상에서 쓰는 언어와 말에 꽤나 무심하다. 그래서 별뜻 없이 내 뱉는 말이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도 많다.
강한 도덕적 판단을 하거나 비교의 말을 하는 경우 진정한 소통은 가로 막힌다.
비폭력대화에서는 옳고 그름의 기준을 넘어 그때 나에게 무엇이 중요했을까 라는 마음가짐을 강조하고 상대와 깊이 공감하며 소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런 말하기가 가능하려면 우선 우리가 본 것과 들은 것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관찰해야 한다.
이런 관찰을 연습할 때 그림책은 아주 유용하다. 그리고 느낌과 생각, 감정을 따로 구분도 해본다.
욕구는 비폭력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인데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에는 언제나 어떤 이유와 동기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욕구를 알아차릴 때 개인적으로는 선택의 자유가 생기고 가까운 관계일 때는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그외에도 책에는 부탁, 거절하기와 거절듣기, 공감하기. 분노표현하기, 자기공감, 감사하기 등 비폭력대화 NVC 의 원리에 대해 그림책을 예로 들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NVC가 체계적인 학문인 지 전혀 몰랐던 내게는 이 내용들이 신세계처럼 보였다.
이 내용들을 미리 알았더라면 사람들끼리 서로 말로 인해 상처를 주고 상처받을 일이 줄어들지 않았을까?

특히, 사춘기 아이들은 고슴도치 같아서 언제나 날이 서 있는 경우가 많은 데 이러한 것이 교육되고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하지만 말 한마디 때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말은 인간세상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의사소통 도구지만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사람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다.

이 책을 보며 말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깊게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NVC 분야에 대해 관심이 많이 생겼다.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다.


@newly_books
[ 옐로스톤 @yellowstone_publishing_co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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