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광고 카피 도감
오하림 지음 / 서교책방 / 202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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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일본광고 카피도감》
ㅡ모하림

● "모든 마음은 카피할 수 있다”
영감을 일깨우는 일본 광고 명문장 70

➡️. 오하림 카피라이터의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해주었던 일본 광고

✡️. 일본 광고 카피로 배우는 마음을 움직이는 문장의 법칙!


ㅡ지금은 OTT로 방송을 보는 경우가 많지만 이전에는 TV시청이 곧 광고시청이었던 때가 있었다.
간혹 무척이나 눈에 띄고 기억에 박히는 광고들이 있곤 했다. 보통 그런 광고들의 공통된 특징은 인상적인 카피와 BGM의 조화였던 것 같다. 음악과 카피문장이 떠오르면 그 광고는 대성공이다.

그때와 지금은 광고계의 문법이 좀 달라졌겠지만 여전히 광고 카피 한 문장이 주는 위력은 크다.
제한된 짧은 시간 안에 제품의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카피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카피라이터로 오랜 시간 일했고 누구보다 이 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좋아하는 것을 모아놓는 것을 좋아해서 '일본광고' 계정도 가지고 있고 책도 썼다.

여기 모인 일본광고들도 그런 마음으로 모은 참 좋은 광고들이다.
일본에 자주 가거나 일본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우리가 일본광고를 접할 일은 별로 없다. 그런데 왠지 일본광고라고 하니 무척 감각적이고 서정적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책에 소개된 광고들은 공익광고에서부터 출판사, 초콜릿, 학원, 은행, 커피, 아웃도어, 음료, 카메라, 자동차, 영화, 관광, 변비약 등등 다양하다.

"좋은 카피의 역할 중 하나는 이렇게 마음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어주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 카피에는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나 무장해제 하는 힘이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랬다.
이 책을 보는 동안, 책에 실린 문장들이 분명 카피인데도 시 처럼 마음을 울리고 기억에 남는 문장들이 많았다.
'도시는 사람이 만든다. 시골은 신이 만든다'
'습관이 된 노력을 실력이라 부른다'
'우리들은 훌륭한 과거가 될 수 있을까?'
'어떤 꿈이라도 수첩에 적으면 계획이 된다'
'자신의 방 안에서, 인생을 생각할 수 있을까?'

모두가 가슴이 뛰게 하는 문장이다.
이 정도면 어떤 시 나 명언 못지 않다.
지금 내 마음에 쏙든 문장들을 꼽아보니 내가 지금 변화와 도전을 갈구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고보니 카피가 제품만 대신 말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도 대신 말해준 셈이 되었다. 카피가 내 마음도 무장해제하고 하나하나 읽어버렸다.

카피의 매력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저자가 이 일을 사랑하는 이유를 알것 같다.
문득, 나도 마음을 읽는 문장이 쓰고 싶어졌다.


[ 북피티 @book_withppt 를 통해 윌마 @wilma.pub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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