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잃지 않는 법 - 싸게 팔지 마! 힘들어도
최병철 지음 / 클래식북스(클북)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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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나를 잃지 않는 법 》
ㅡ최병철

● 싸게 팔지 마! 힘들어도

➡️. 시로 읽는 자기경영!
30년, 사람과 조직을 이끌며 삶에서 길어올린 통찰!

✡️. 나를 잃지 않는다는 것은 결국 도전하는 일이다.


ㅡ'시로 읽는 자기경영' 이라는 말이 생소하지만 호감이 갔다.
자기계발서와 같은 책들이 보통은 무척이나 단호하고 직설적인 말투다보니 읽다보면 눈물이 쏙 빠질 정도로 마음아픈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처음부터 좋았다.

제목에서 보는 '나를 잃지 않는 법' 은 나를 지키는 것이다.
어릴 적 우리는 모두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세상에 치이고 둥글둥글 해지기를 강요당하며 나의 개성은 사라지고 언젠가부터는 내가 내리는 선택과 결정도 세상이 만들어 놓은 가이드 라인에 따라가기 시작했다.

"삶은 때때로 우리를 너무 쉽게 헐값으로 만든다. 누군가의 기준에 맞추기 위해, 조급한 하루들을 견디다 보면 가장 먼저 손에서 흘러내리는 것은 언제나 '나' 다"
맞다.
우리는 맨 먼저 통통튀고 매력있던 나를 먼저 내려놓는다. 그렇게 우리는 무색무취한 존재로 변해갔다. 그것이 언제부터였는 지도 기억도 안 난다.

그래서 저자가 단호하게 외친다.
"싸게 팔지 마! 힘들어도"
나는 조용히 되묻고 싶다.
"정말 그래도 될까요?"
나의 질문에 대한 해답이 이 책 한가득 담겨있다. 시처럼 길지 않은 문장들 속에서 금보다 귀한 조언들이 있다.

"타인의 희망을 위해 살아갈 때 나는 헐값에 팔린다."
"힘들어도 싸게 팔지 말아야 한다. 힘들어도 싸게 팔지 않는 법을 연습했어야 했다."
"빛이 밝을 때 그림자도 짙어진다는 것을, 내 안에 밝은 것이 있기에 내 그림자도 짙다는 걸."
"자연은 애쓰지 않는다. 불평도 하지 않는다"
"지식이 삶에서 녹아진 것이 지혜이다. 지식은 무겁고 지혜는 가볍다. 지식은 땀을 만날 때 지혜가 된다. 지식을 소유하는 것이고 지혜는 행한 것이다"
"가치는 세상이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부여하는 것이다."

내 마음을 움직이는 말들이 많았다.
내게 힘이 되어주고, 피가되고 살이되며, 용기가 되는 말들이었다.
어느 세대가 봐도 다 좋은 말들이었지만 미래를 준비하느라 고군분투중인 10대와 20대들이 보면 가장 좋은 말인 것 같다.
내가 하고 싶은 것과 해야하는 것 사이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사람들, 불안한 미래에 현재마저 흔들리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조언해주고 싶다.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싸게 팔지말라고!
오늘의 상처가 흉터인지 추억인지는 내가 어떻게 살아내느냐에 달려 있으므로.


[ 클북 @clbook_slower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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