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돈의 대폭발 》 ㅡ손진석● 경제 공식이 바뀐다➡️. 세상은 이미 자산 불평등의 시대로 접어들었고, 생존을 위해 통화량의 의미를 새겨야 한다✡️. 돈을 둘러싼 패러다임의 전환, 돈의 파도를 어떻게 탈 것인가ㅡ 돈의 홍수가 일어난 것을 알고 있는가? 세상에 돈이 넘쳐나고 부자도 많다. 2020년대 5년간 늘어난 통화량만 1230조원이나 된다고 한다. 이런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부자들은 통화량 증가에 관심이 많다. 통화량이 많아지면 돈을 융통하기 쉬우니 부자들의 주식과 부동산 가격은 빨리 뛰고 빈부격차도 커진다. 그러므로 개인들도 시중금리가 낮아져서 이지머니가 늘어나는 시기에 최대한 이걸 활용하여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 이제는 소득 불평등 시대가 아닌 자본 불평등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화폐량이 늘어날수록 '돈의 거리' 개념을 탑재할 필요가 있다. '돈의 거리' 는 프랑스 경제학자 캉티용이 주장한 것으로 화폐공급이 경제주체들에게 전달되는 속도가 다르며 이것이 결국 불평등을 키우는 메커니즘이라는 것이다. 돈의 생성지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일수록 매력적인 재화의 가격이 오르기 전에 재빨리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의 노력에 따라 돈이 움직이는 시간차로 인한 불평등을 극복해 낼 수 있다. ‘돈의 거리’ 개념을 탑재하고 살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인생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세월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보편적 진리다.” 상대적으로 돈과 거리가 있는 일반인들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코인같은 새로운 돈을 먼저 확보하거나 기관투자자들과 같이 움직이는 방법이 있다. 책의 내용이 내게는 혁신적이었다. 그동안 내가 얼마나 무지했는 지가 보일 정도였다. 대출광풍이 통화량을 증대시켰고, 대출 공화국에서는 대기업 정규직이 금융시대 신흥귀족이며, 직장의 고용안전성이 아파트값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는 논리는 놀라웠지만 수긍이 갔다. 결국, 저자의 주장처럼 통화량을 알면 주식, 부동산, 금의 가격이 모두 보이고 자산을 불릴 수 있는 게 맞았다. 이 책을 보며 통화량 공부가 참 재밌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byte._.bites[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돈의대폭발 #손진석 #플랜비 #통화량#M2 #자산관리 #경제공부 #재테크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서평단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