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갈 결심 - 예비 의대생이라면 알아야 할 것들
정재훈.최아란.황보율 지음 / 상상아카데미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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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의대 갈 결심 》
ㅡ정재훈, 최아란, 황보율

● 예비 의대생이라면 알아야 할 것들

➡️. 의사를 꿈꾸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함께 읽어야 하는 책

✡️. “왜 의대를 가야 하는가에 대한 가장 확실한 대답”


~의대 열풍이 거세다.
공부 좀 한다는 고등학생들이라면 거의 대부분이 의대를 희망할 정도다.
그러다보니 초등학생일 때부터 의대준비반이 있을 정도로 전국이 들썩인다.

왜 의대를 가려는 걸까?
의대에는 어떤 매력이 있는걸까?
이 책을 보면 의대를 가고 싶은 마음이 더 거세질 지도 모른다. 의대교수, 현직 의사, 의사 창업가로 구성된 어벤저스가 의사의 길을 제대로 설명해 주기 때문이다.
예비 의대생이 꼭 알아야하는 메디컬 필수상식 부터 의대적성 체크리스트, 의대생이 되기에 꼭 알아야 할 것들이 빽빽하게 들어 차 있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보통 의대 6년을 마치고 의사 국가시험을 본다.
일반의가 되는 의사면허증을 받고나면 인턴이라고 부르는 수련의 1년, 레지던트라고 부르는 전공의 3~4년의 과정을 거치고 전문의 시험을 보고 전문의가 될 수 있다. 그후에도 2~3년 세부 분과를
실습하며 펠로우라고 부르는 전임의 수련과정을 마치면 대학병원에서 진료, 교육, 연구를 담당하는 교수가 된다.
이 과정이 일반적인 의사과정이며 일반의가 되고 난 후에는 각자 자신의 길을 찾아가게 된다.

그러나 이 과정을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의대를 목표로 하는 이유, 왜 의대생이 되려는 지를 스스로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의대생은 매번 엄청난 공부량에 치이기 때문에 그 시간들을 버틸 수 있는 건 결국 의지다. 부모의 의지로 의대를 갔거나 단순히 안정된 직업과 수입만 생각한다면 공부하는 기간이 너무 힘들고 지칠 수도 있다.
반면, 의사가 되고자 하는 꿈이 확실하다면 매일, 매순간이 치열하더라도 공부하는 과정에서 더 행복할 수도 있다.

책에는 의사가 되고싶은 고등학생들에게 지극히 현실적인 조언들도 많이 담고 있다.
전공을 선택할 때 고려사항이나 슬기로운 전공의의 24시, 대학병원과 개윈의, 봉직의 등의 차이점 등 의사가 아니라면 알 수 없는 내용들까지 담고있다.자신의 꿈을 확정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들이다.
의사를 꿈꾸는 학생들이라면 이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레일테고 알 수록 더 가고 싶을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을 보고 훌륭한 의사들이 더 많이 탄생하면 좋겠다.
오늘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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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아카데미 @sangsang_aca 출판사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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