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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대체되지 않는 나 - AI 혁명에도 대체되지 않는 사람의 조건
김재광 지음 / 문예춘추사 / 2025년 11월
평점 :
❤️도서협찬❤️《 AI시대, 대체되지 않는 나 》
ㅡ김재광
● AI 혁명에도 대체되지 않는 사람의 조건
➡️.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힘을 키우고
나만의 브랜드로 평생 성장하는 법
✡️. "AI가 우리 일자리를 빼앗을까 두려워하기보다, AI가 절대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을 찾아 키워야 합니다.”
ㅡ 산업혁명 이전에는 모든 일을 사람이 직접 해야 했다.
그 시절에는 시계 대신 아침에 창문을 두드려 깨워주는 사람이 있을 정도였다. 지금보면 그 직업들이 좀 우스꽝스럽지만 앞으로는 내 직업도 그렇게 될 수 있다.
ai가 점점 대중화되고 있는 걸 감안하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직업들은 많을 것이다.
그러나 달리 보면 이 위기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반드시 어떤 직업이 사라지면 또 다른 직업이 새로 생겨나기 때문이다.
Ai시대에 사라질 위험군은 정해진 규칙과 절차를 반복하는 업무일 것이다. 창의적 판단과 감정교류가 거의 없고 기술 진입 장벽이 낮아 인건비 절감효과가 큰 직업들이다.
반면, 대체 불가능한 직업들은 네 가지 정도의 특징이 있다.
창의성과 독창성, 고도의 감정지능과 공감능력, 복합적 상황 판단과 윤리적 결정력, 관계구축과 네트워크를 통한 가치창출을 이룰 수 있는 직업이다.
이런 시대에 발맞추어 ai 트레이너, 데이터 큐레이터, 프롬프트 엔지니어, ai 윤리 전문가, 가상 인간매니저, 메타버스 경험 디자이너, ai보안전문가, 디지털 애프터케어 전문가, ai 협업 코디네이터, ai 기반 창작감독 등은 새로 부각되는 직업들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는 기본적으로 생각을 달리 해야한다.
Ai가 대신할 수 없는 나만의 강점이 무엇인지? Ai를 활용해 지금보다 10배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이 변화가 만들어 낼 새로운 기회는 어디에 있는지? 늘 되물을 수 있어야 한다.
주어진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무슨 일을 해야하는 지를 찾아야 하고 능동적이어야 한다. 설사 직장에 소속되어 일하더라도 나 스스로가 내 이름을 건 브랜드로 생각하여 나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을 구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소속 직장에서도 내 자리가 공고하고 이직을 하더라도 가치있는 존재가 된다.
어찌보면 지금까지는 수동적이더라도 주어진 일만 잘하면 살만 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각자도생의 길에 접어드는 것 같다. 나만의 가치관을 세우고 명확한 방향성, 차별화된 역량,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힘써야 한다.
책 마지막에 부록에 있는 'ai시대 생존.성장 체크리스트' 로 스스로를 점검해 보고 '30일 대체되지 않는 나 챌린지' 에 도전해보자.
앞으로는 조직이 아니라 혼자서도 잘 하는 사람이 살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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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예춘추사 @moonchusa 출판사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