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때로 외로움은 삶의 방패가 된다 》 ㅡ 에노모토 히로아키● 타인에게 상처받지 않고 나를 지키는 고독의 힘! ➡️. "혹시 당신도 관계 중독인가?”혼자 있고 싶으면서, 외롭기는 싫은 사람들에게✡️. "무리 짓지 않을 용기를 가져라”외로움을 나를 지키는 방패로 바꾸는 방법!ㅡ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서로 어울리고 대화하고 음식을 나눠먹으면 행복감이 배가 된다. 그런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내 자리를 지키기 위해 타인을 올라서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제는 동료도 친구도 더이상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다보니 현대인은 외롭다. 고독하다. 그러나 이 책은 외로움과 고독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오히려 의미없는 관계들 속에 둘러쌓여 보낼수록 스스로가 위축되고 자신감이 떨어질 수도 있다. 인간은 지독하게 고독한 시간을 통과했을 때, 삶은 비로소 제 방향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때로는 외로움이 삶의 방패가 된다. "고독으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얕은 유대 관계를 많이 맺고,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혼자 있는 시간’을 외면한다면, 당당한 인생을 살아갈 수 없게 된다. " 단지, 혼자가 싫다는 이유로 어설픈 관계에 의지하면 외로움은 더 짙어지고 본인도 홀로서기가 불가능해진다. 그럼으로 알게 모르게 갇혀있는 관계중독을 먼저 털어내야 한다. 그렇다면 고독은 우리를 어떻게 성장시킬까? 역설적이게도 혼자있는 시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힘도 없다고 한다. 사람은 혼자서 사색하고 고민할때 더 현명해진다. "때로는 고독에 잠기고 불안을 느끼며 해야할 일이나 눈 앞의 과제에 필사적으로 매달릴 필요가 있다. 계속 무리를 짓고 있다가는 발톱이 무디어지고 만다. 사고력도 단련되지 않고 필사적으로 매달리려는 의지도 사라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관계가 원활하고 별문제가 없더라도 혼자있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가질 필요가 있다. 고독이 우리를 성장케 한다. 혼자 있을 때 비로소 내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마음의 공백을 가질 때 상상력도 자극된다. 그래서 사람뿐만 아니라 디지털 디톡스도 필요하다 나 역시 사람들과 어울리는 관계를 늘 갈구해 왔다. 친구나 인맥이 없으면 괜스리 못난 사람이 된 것 같아 위축되었다. 그러나 애써 모임에 참석한다고 해도 내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 같지는 않았다. 오히려 지치고 소진된다는 느낌만 받는다. 타인들과 함께있을 때는 있는 그대로의 내가 아니라 가면을 쓴 상태이기 때문이다. 가면은 나를 옥죄였고 그것은 진짜 내가 아니다. 이 책을 보며 혼자보내는 시간에 좀더 가치를 부여하고 나에게 도움이 되도록 활용해야겠다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혼자의 시간, 고독의 시간이 그저 무의미하게 보내라는 의미는 아님으로 그 시간을 좀더 알차게 보내기 위해 나의 시간을 재조정하고 마음가짐도 다잡아 보련다.#때로외로움은삶의방패가된다 #북플레저#에노모토히로아키 #고독 #외로움#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북플레저 @_book_pleaser 출판사 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