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아카데미 1 : 첫 번째 터치 》 ㅡ T. Z. 레이튼 ● 모닝캄 메달을 수상한, 아마존 베스트셀러! ➡️. 꿈을 향해 달리다 보면,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는 순간이 온다!✡️. 축구신동 레오의 뜨거운 성장 기록ㅡ축구장을 생각하면 가슴이 뛴다. 목숨걸고 달리는 22명의 선수들, 그들을 바라보는 뜨거운 관중들! 모든 스포츠들이 다 그렇겠지만 축구는 유달리 더, 더 열정적이다. 그래서인지 전세계적으로 축구선수를 꿈꾸는 소년들이 많다. 그리고 여기 아카데미1 에는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땀흘리는 꿈나무들이 있다. 미국의 평범한 시골소년 레오는 축구신동이다. 어느 날, 그곳을 찾은 런던 드래곤즈 축구팀의 스카우트로 부터 유소년 아카데미 입단선수로 선발된다. 아직은 키도 크지않고 빠른 것도 아니지만 스카우트는 레오의 재능을 알아 보았다. 가난한 목수 아빠를 둔 레오였지만 열정만큼은 누구못지 않게 세계 최고였다. 축구를 사랑하는 소년의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레오를 보는 나도 설레었다. 꿈은 그 사람의 정체성이다. 꿈이 곧 사람이고, 사람이 곧 꿈이다. 그러나 런던에 도착한 레오는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였음을 느낀다. 그곳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또래 유망주 200명이 있었고 그들은 체격이나 실력도 월등했다. 제대로 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본 적 없고 형편도 좋지 않은 레오가 그들 사이에서 위축되는 것은 당연했다. 처음에는 평균이하의 평가를 받고 몇몇 아이들은 텃새도 부리지만 꿈 앞에서 그런 일로 무너질 레오가 아니었다. 스스로 유튜브를 보고 연습하며 혼자 그 자리에 오른 레오는 강했다. 총 4주간 그곳에서는 최종 합격자 11명이 되기 위한 훈련이 이어졌다. 누군가에게는 힘겨울 수도 있지만 레오에게는 꿈같은 시간이다. 훌륭한 선생님들에게 배우고, 연습하고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는 그 시간조차 레오에게는 꿈이었기 때문이다. 책을 보는 내내 나도 가슴이 벅차올랐다. 레오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땀과 눈물을 흘렸던 것이 언제던였던가? 나도 레오가 되고 싶었다. 가고 싶은 길에서 우리는 때로 넘어지기도 하고 진흙탕에 빠질 수도 있다. 그러나 그 길을 가는 것을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언젠가는 그 끝에 다다를 수 있다. 비록, 레오처럼 조금은 돌아가게 되더라도 돌아가는 길이 틀린 길은 아니다. 마지막 장면이 무척 뭉클했던 이유이다.#아카데미1첫 번째 터치 # TZ레이튼 #지양사 #지양어린이 #축구 #성장소설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지양사 @jiyangsa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