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그래서 스테이블 코인이 뭔데? 》 ㅡ 권용진, 권수경● 국경 없는 디지털 머니와 금융의 미래 ➡️. "비트코인은 시작에 불과하다”역사상 가장 큰 부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바뀌는가”돈에 지능이 생길 때 일어나는 기회와 리스크ㅡ 이제 코인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특히, 비트코인은 그중 가장 유명한 상품으로 누구나 한번쯤 다 들어보았을 정도다. 그런데 또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고? 그것은이름하여 '스테이블 코인' 이다. "스테이블 코인" 이건 또 뭘까? 스테이블 코인(Stablecoin)은 가격이 안정적인 암호화폐를 말한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암호화폐는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거래나 저장 수단으로 사용하기에 불편한 면이 있었다. 그래서 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스테이블 코인이다. 예를 들자면 1코인 = 1달러 처럼 법정화폐나 자산에 연동되어 가격이 안정적이면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투명하고 빠른 거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즉, 이전 코인들이 가진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것이 스테이블 코인이다. 이 책은 스테이블 코인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우리가 굳이 스테이블 코인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이를 중심으로 역사상 가장 큰 부의 대이동이 시작되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2025년 7월, 트럼프 대통령이 통과시킨 ‘지니어스법’은 각국의 중앙은행과 글로벌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 시대의 주도권을 위한 경쟁체제를 촉발시켰다. 이것만 보아도 스테이블 코인은 미래 금융시장의 중심이며 대세가 되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궁금해진다. 스테이블 코인은 우리 일상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까? 스테이블 코인의 가장 강력한 기능은 자동화된 계약서, '스마트 콘트랙트' 이다. 계약내용이 블록체인에 기록되면 그 누구도 바꾸거나 삭제할 수 없다. 이를 통하면 미래급여 담보대출도 가능하고 공연티켓 NFT담보대출이나 증권사 없는 주식담보대출도 가능하다. 깡통전세가 불가능할 만큼 모든 과정이 투명해지고 저작권 정산도 세분화되어 뚜렷해질 수 있다. 실생활에서 많은 부분들이 가능해진다는 말이다. 그러나 모든 것은 양면성을 지닌다는 것을 우리는 테라 -루나 코인사태를 통해 보았다. 블록체인 방식으로 모든 것이 기록되어 한번의 실수가 평생 따라다니고 국가가 우리를 감시할 수 있으며 검은 돈이 더 많아질 수도 있다. 아직은 여러모로 완벽하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보완해야 한다. 하지만 이 흐름은 거스를 수 없다. 사용자들과 민간기업들이 원하고 있고 국경을 초월하여 이미 상당히 진행중이다. 정말 요즘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하나가 익숙해지면 또 새로운 것이 나오는 세상에서 전 세계가 치열하게 경쟁 중이고 각 개인도 흐름에 따라가기 위해 애써야 한다. 한국은 2025년 6월 '디지털자산기본법' 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한다. 시작도 늦었고 전 세계 자본시장에서 원화의 비중도 낮지만 우리도 이에 걸맞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 책을 통해 금융시장에 대해서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그러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진다.#그래서스테이블코인이뭔데 #권용진 #권수경 #스테이블코인 #코인 #어티피컬#어포인트 #디지털머니 #금융 #페이팔 #부의이동 #디지털달러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어티피컬 @atypical.stories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