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화내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 ㅡ 이진우● 내 안의 화를 다스리는 평정심의 철학 ➡️. 2천 년 전 철학자 세네카가 바라본 ‘화, 질투, 불안, 두려움···’✡️. "철학은 화내지 않는다” 나를 고통으로 몰아넣는 감정에서 벗어나는 생각의 기술!ㅡ고대 철학자 세네카는 분노를 가장 파괴적인 감정이며 인간은 반드시 그것을 제어해야 한다고 하였다. 아주 놀랍다. 고대의 인간들 조차 '화' 라는 감정을 중요하게 보고 다루었으나 안타깝게도 2천년이나 지난 지금까지 인간은 분노에 휘둘리고 있다. 이 최악의 감정은 도대체 어떻게 생기는 것이며 우리는 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 걸까? 이 책에서는 총 10장으로 왜 인간이 분노에 휩싸이는 지를 본 뒤, 화를 조절하며 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화에는 항상 정당한 이유가 없지만 언제나 구실을 찾으며 무차별적으로 행해지는 특징이 있다. 특히나 현대에 와서는 화가 만성전염병이라고 불릴 정도로 서로에게 전파되고 있을 정도다. 화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남과 비교하는 것을 멈추고 순간적인 화를 늦출 수 있어야 한다. 감정은 순간적이고 이성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화가 날 때, 먼저 '인지적으로 거리를 두고 생각을 재구성하라' 고 말한다. 화는 복수를 원할 정도로 난폭한 감정이다. "복수에 대한 욕망은 인간의 본성이다. 복수하고 싶은데 실제로 할 수 없을 때는 더 화가 난다. ~실행하지 못한 복수의 욕망은 영혼을 더욱 부패시킬지도 모른다. 참았던 화는 엉뚱한 희생양을 찾는다. 이렇게 화병이 난다." 인간은 자신이 화를 내고 복수를 꿈꾸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화로 인해 가장 힘들어지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이다. 이런 나쁜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책에서 제시되는 방법들은 다음과 같다.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며 살고, 불안을 없애기 위해 현재를 살아야 한다. 쓸모없는 일에 쫒기지 말고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진다. 매일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나를위해 살아가는 것이 좋다. 내 것이 아닌 것들은 내려놓고 짜증내지 말고 감사할 줄 알아야 행복에 가까워진다. 인간에게는 무수한 감정들이 있다. 그중에는 나를 살리는 감정도 있지만 죽이는 감정도 있다. 나쁜 감정 중에서도 최악은 역시나 '화' 였다. 그러나 화만 내며 살기엔 인생이 너무 짧고 내 인생이 아깝다. 그럼으로 하루라도 빨리화를 조절하는 법을 배우고 화에서 나를 보호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화' 에서 자유로워진 삶을 살수 있길 바란다. @joyful_swan@chungrimbooks#화내며살기엔인생이너무짧다 #이진우#추수밭 #청림출판 #에세이 #철학#세네카 #화내지않기 #지혜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