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이 정도만 알면 되는 경제학 만화 》 ㅡ 김상현● 뉴스가 어려운 사람도, 숫자가 두려운 사람도 술술 읽는 경제학 만화 ➡️. 이보다 더 쉬운 경제학은 없다✡️. “어라, 이것도 경제학이었어?”이제는 경제학 공부를 시작해야 할 때!ㅡ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학은 세상살이의 abc이자 ㄱㄴㄷ 이다. 경제를 아는 사람이 돈의 흐름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생각보다 경제를 잘 모른다. 이제 더이상 경제를 모르고 살 수는 없다. 먹고 자고 일하는 모든 순간이 다 경제학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경제이론을 만화로 보면 어떨까? 그것도 문어괴물과 함께. 문어괴물은 이 책의 주인공이다. 4가지 주제로 파트를 나누고 일상 속 경제를 살펴보는 데, 제목만 보아도 내용이 흥미롭다. 경제가 만화로 풀어서 설명이 되고 재밌다. '파트 1 이런 것도 경제학이라고?' 에서는 복수, 입사와 퇴사, 자녀교육 처럼 사람들이 감정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조차 경제원리가 작용중임을 알 수 있다. 심지어 경제 구조는 부모-자식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돈은 돈이상의 가치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경제를 알고 싶은 이유는 뭐니뭐니 해도 '돈' 이다. 부자가 되려면 돈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 '파트 2 부자가 되려면 경제학이 필수라고?' 에서는 머니게임의 원리가 나온다. 투자초보자가 망하는 3단계 과정이 어설픈 지식으로 실패를 보여주었다면 주식으로 돈 버는 가장 쉬운 방법, 오징어 게임 아니 부동산 게임, 알바비를 코인으로 받으면 어때? 는 새 시대 돈의 원리를 설명한다. 돈이 나에게 오게 하려면 사람들의 기대심리라는 무형의 것 뿐만 아니라 금리, 제도, 법 등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파트3 의 내용은 더 재밌다. '대중문화에도 경제학이 숨어 있다고?' 에는 k-pop 스타의 성공공식과 인플루언서 등 급 부상중인 새로운 산업군과 영향력을 살펴본다. '시장이 커질수록 소수만이 스타가 될까?' 에서는 대체제와 보완재의 개념과 더불어 음악산업에 불평등이 생기는 원리를 알아본다. 뉴스 같은 미디어도 경제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 마지막 파트 4에서는 ai시대를 맞아 앞으로의 경제가 어떻게 흘러갈 지 예측도 한다. 이 책은 분명 경제학 책이지만 재밌는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으로 사회와 인간을 내다본다는 점에서 인문사회학책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경제자체가 인간의 삶과 밀접하여 뗄레야 뗄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돈은 좋지만 경제이론은 어렵다' 는 편견에 빠져 경제학에 다가갈 수 없었던 이들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이다. 이것이 경제인 지 조차 의식하지 못했던 이야기와 앞으로 중요해질 분야의 이야기까지볼 수 있어서 인사이트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부디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세상을 더 잘 읽을 수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이정도만알면되는경제학만화 #김상현#빅피시 #경제학 #만화 #경제학만화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 빅피시 @bigfish_book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