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앉기를 권함 - 스즈키 슌류, 마지막 가르침
스즈키 슌류 지음, 김문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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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그저 앉기를 권함》
ㅡ스즈키 슌류


●달라이 라마, 틱낫한을 잇는 위대한 스승, 스즈키 슌류의 마지막 가르침!

➡️. 단순한 내용 속에 들어 있는 강렬한 진리
앉는 법, 숨 쉬는 법에서 시작하는 자기 발견의 여행

✡️. 우리가 수행하는 가장 큰 목적은 우리가 누구인지, 사물이 무엇인지를 진정한 의미에서 깨닫는 것!


ㅡ 존재만으로도 세상에 빛이 되는 분들이 있다. 예수님, 석가모니 같은 역사 속 위인들이 아니라 지금 우리 주변에서 살아 숨쉬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주시는 분들!
나는 종교는 없지만 종교의 유무를 떠나 꼭 닮고 싶고 배우고 싶은 분들, 이 책의 저자 스즈키 슌류님이 그렇다.

1971년 열반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에게 참선 수행을 전하고 미국에 까지 건너가 가르침을 전하셨다고 한다.
지금이야 파란 눈의 스님들도 많이 있지만 그때 당시만 해도 서양문화에서는 동양의 이런 문화가 무척 낯설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 가르침이 존경받고 널리 전파된 데에는 스즈키 슌류 스님의 가르침이 서양인들에게도 엄청난 울림을 주었다는 의미다.

스즈키 슌류 노사의 가르침은 모두 한 방향을 가리키는 데 '나 답게 살아가는' 수행이라고 한다.
'나 답다' 라는 말에 모든 답이 있는 것 같다.
내 마음 속의 모든 번뇌는 나라는 존재를 부정하는 데서 온다. 현대인들은 나를 부정하고 남 같아지고 싶고, 비교하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지 않은가.
우리는 "그저 앉아서 진정한 나' 를 만나면 된다.

그러기 위해, 먼저 느낌을 나누고 온 몸에 주의를 집중하고, 만물을 아우르는 것이 필요하다. 굳이 내가 누군지 알아내려 하지 않고 마음을 헤아리는 것 만으로도,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찾아갈 수 있다.
그렇다면 위대한 현자는 바로 우리 자신이라고 한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돌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우리가 꼭 대단한 인물이 되기 위해 명상하고 수행하는 것은 아니다. 절대 그렇게 되지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일상에서 선을 찾으려 노력하면서 평온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다. 인간은 너무나 나약해서 언제나 삶이 두렵고 지치기에 마음의 평화 만 찾아도 행복해질 수 있다.

책에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는 것들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를 전한다.
어울려 살아가는 것, 돈을 존중하는 것, 차별, 도덕규범, 이상과 현실 등 이런 것들에 한번이라도 좌절하고 번뇌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을 함께 이야기하고 생각하다보면 마음이 조금은 풀린다. 그런 것이 인생이고 수행이고 선 인가 보다.

나는 비록 어리석은 중생이지만 잠시나마 좋은 말씀과 글귀를 보며 큰 위안을 얻었다. 지금 마음이 흔들리고 괴롭다면 스즈키 슌류 님의 말씀과 함께 마음을 다스려 보자.
그 안에서 자기 만의 답을 찾을 수도 있다.

@samnpar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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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쌤앤파커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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