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 피에타 》ㅡ해리엇 컨스터블●고통과 야만과 음악이 공존했던 1704년 베네치아, 물의 도시조차 불태워버릴 한 소녀의 야망이 지금 깨어난다.➡️. 18세기 베네치아를 무대로 한 장대한 역사 드라마!✡️. 비발디 전기의 주석에서 마침내 건져올린 목소리!ㅡ천재들에게는 운명적으로 다가오는 결정적인 순간이 있다. 안나 마리아 델라 피에타에게는 2번의 순간이 있었다. 엄마와 헤어져 보육원으로 들어간 순간 그리고 그녀에게 영감을 줄 예술인을 만나게 된 순간! 물의 도시 베네치아가 처음부터 아름다웠던 것은 아니다. 1704년의 베네치아는 가진 것 없이 가난한 여인에게는 갓난 아기를 키우는 것 조차 사치였다. 태어난 지 10일 만에 보육원에 버려졌지만 아이의 삶 전체가 의미없는 것은 아니다. 안나는 빛나는 아이였다. 어느 곳에, 어떻게 있어도 빛나는 안나에게는 하늘이 내린 재능이 있었고 내면은 뜨거운 야망이 가득 차 있었다. 보육원에는 안나처럼 버려진 아이들이 있었다. 돈도 부모도 없지만 안나, 파울리나, 아가타는 서로를 세 쌍둥이라 부르고 의지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안나는 알고 있었다. 자신이 특별하다는 것을. "안나 마리아 델라 피에타는 위대한 인물이 될 운명을 타고났다. 그녀는 활시위가 화살을 알고 번개가 폭풍을 알고 물이 하늘을 아는 것 처럼, 여덟살 때 부터 그렇다는 걸 알았다." 어느 날, 아이들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려는 사람이 나타난다. 탁월한 바이올린 연주로 공화국 전역에서 유명한 마에스트로이다. 안나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바이올린의 매력에 빠진다. 천재가 바이올린과 조우한 것이다. 그리고 바이올린의 마에스트로는 안나의 천재성을 알아보고 안나에게는 새로운 인생이 펼쳐진다. 18세기 여성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안나는 실존인물이고 이 이야기는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사건을 재구성한 팩션소설이다. 안나는 분명 꼭 기억해야 할 만큼 의미있고 매력적인 인물이었지만 그녀에 대한 기록은 비발디의 기록에 한 구절로 남아있을 뿐이었다. 사라져버린 그녀를 살리기 위해 작가는 엄청난 자료조사에 상상력을 덧붙혔다. 그녀의 이야기를 보며 로뎅과 까미유 끌로델이 떠올랐다. 거장들보다 더 뛰어난 천재성을 가진 여인들은 그들의 뮤즈가 되어 예술의 영감을 주었지만 정작 그녀들의 삶은 녹록치 않거나 심지어 비참하기도 했다. 비발디의 수많은 작품들에는 분명 안나의 헌신과 영감이 있을테고 어쩌면 안나의 작품이 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19세가 까미유 끌로델이 자신의 이름으로 온전히 빛날 수 없었듯 18세기 안나는 기록조차 남아있지 않다. 오랜만에 보는 가슴 뜨거워지는 작품이었다. 아름다운 도시 베네치아에서 예술을 향한 열정으로 자신을 불사르는 여인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피에타' 를 보자. @dasanbooks#피에타. #해리엇컨스터블. #다산북스[ 다산책방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북스타그램 #북리뷰. #신간 #책추천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