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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 스쿨 악플 사건 ㅣ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4
도리 힐레스타드 버틀러 지음, 이도영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25년 8월
평점 :
#도서협찬 ❤️《 트루먼스쿨 악플사건》
ㅡ도리 H 버틀러
●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한국어판 40만 부 기념 개정판!
➡️. 하나의 게시글, 수백 개의 악플
발칵 뒤집힌 트루먼 중학교에 가다
✡️. “숨기고 싶은 내 과거를 누군가. 공개했다고?”
익명 뒤에 숨은 익숙한 얼굴을 찾아라!
ㅡ악플이 우리 사회의 문제가 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그로 인해 상처받고, 인생이 망가지는 사람들이 생겨남에도 여전히 없어지지 않고 있다.
도대체 인간에게는 어떤 본능이 있기에 뒤에 숨어서 이토록 악랄한 짓을 하는걸까?
자아가 형성된 성인에게도 몰아치는 악플은 감당이 안 되는 데, 10대의 청소년들이라면?
이 책은 바로 그 상황을 담은 책이다.
책이 출간된 지 제법 시간이 지났고, 한국에서도 40만부나 발행된 인기서적으로 지금의 10대에게도 이 책은 꼭 필요하다.
특히, 이 책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가해자인가? 피해자인가?
트루먼 중학교 3학년의 학생 제이비는 학교의 운영방식에 불만이 많다. 그래서 친구 아무르와 함께 자유롭게 학교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기 위해 '트루먼의 진실' 이라는 웹사이트를 만들고 익명으로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한다.
웹사이트는 초기에 주목받기 위해 투표를 시작하는 데, '최악의 선생님은?' 처럼 혐오표현을 올리는 데, 역시나 곧 아이들이 몰려든다.
좋은 의도로 시작한 의도였으나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 도입한 방식의 잘못으로 웹사이트는 엉뚱하게 흘러간다.
익명은 어떤 말을 하더라도 책임이 없다. 스쳐 지나가는 말들이 부풀러지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없던 일도 진실이 되어간다. 웹사이트의 방문자들은 익명의 가면을 쓰고 게시판을 자신의 감정 쓰레기통처럼 사용하며 쓰레기들을 배설하기 시작한다.
안타깝게도 첫번째 타겟은 학교에서 인기많은 릴리 클라크 였다.
'우리 학교 최고의 왕재수는 누구일까요?' 라는 제목으로 릴리의 과거 뚱뚱했던 사진이 올라온 것이다.
이 일로 릴리는 큰 상처를 입고 집을 나가기까지 한다. 이런 일을 저지른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이야기는 마치 추리소설처럼 범인을 찾아가는 듯 하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독자는 그 안에서 릴리와 제이비 등 여러 인물들의 심리변화와 생각을 보게된다.
익명이 보장되는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은 피해자가 될 일 없다는 생각으로 신나게 상상의 나래로 악플을 쏟아낸다. 이렇게 된 이상, 이것은 이미 이들에겐 하나의 놀이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이 상황은 돌고돌아 결국 피해자와 가해자가 섞여져 버린다. 릴리와 밀크&허니 처럼 너도 나도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된다.
결국, 우리 모두는 모두 상처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악플문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만큼 나쁜 문화이고 없어져야 한다.
이 책은 청소년 소설로써 10대때부터 문제점을 많이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모두들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 다른 사람이 아님을!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도 올 수 있음을!
@mirae_in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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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인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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