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문화심리학
김정운 글.그림 / 21세기북스 / 2015년 12월

침대 위에선 두 사람이지만, 눈을 감고 잠에 들 땐 각자 혼자라는 말처럼, 누구나 모두가 자신의 인생 속에서 외로움을 경험하죠. 우리 삶에서의 필연적인 외로움, 그것의 의미를 고찰하고 사유하는 또 한 권의 소중한 글을 만난 수 있기를 바라며 장바구니에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