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와 미소
다자이 오사무 지음, 양혜윤 옮김 / 세시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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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 입문서이자 현대 일본문학의 입문서로 손색이 없는 작품. 일기 형식으로 쓰여진 라이트한 느낌의 소설이지만 단 한줄의 문장도 허투로 쓰여지지 않은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특유의 글맛을 느끼며 읽을 수 있었다). 번역도 무척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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