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들뢰즈 경성대문화총서 23
토드 메이 지음, 이윤성 옮김 / 경성대학교출판부 / 2008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마도, 무엇이나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하기 보다는, 맞는 조건이라면, 무엇이나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게 더 정확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몸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하므로, 무엇이든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렇게 많은 것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게 더 나을 것이다. 세계의 가능성들은 우리들 너머에 있다. - P17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