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한 불안을 가라앉히기 위해, 우리는 자신이 (상징적으로나마) 육체의 사멸을 넘어 지속되리라고 믿도록 스스로를 속이려고 세계를 날조했다. (중략) 천국이든 지옥이든 환생한 삶이든,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한다. 즉 끝없는 우리여야 한다. - P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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