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재미있게 보는 책인데다가 수학책 내용이 탄탄하게 담겨 있어서 수학에 대한 흥미도 쑥쑥 올려준답니다.
상상력도 길러주고 수학적 논리력도 길러주는 일석이조의 책인 것 같아요! ^^ 강추 강추
화차를 인상 깊게 보고, 문체도 깔끔하고 예뻐서 좋아하는 작가의 데뷔작이라고 하니 기대가 돼서 보게 되었습니다. 추리 소설인데도 음울하지 않고 분위기가 따뜻해서 기분 전환 삼아 보기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세상 모두는 저마다 자기의 역할이 있고, 실수를 해결할 방법은 모두가 머리를 맞대면 얼마든지 찾아낼 수 있고, 용서는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는 걸 그려내고 있는 감동적인 그림책. 4살 아이는 4살 아이대로, 7살 아이에게는 7살 아이대로 느끼는 바가 많을 것 같습니다. 어른이 저도 반성하게 만드는 감동적인 그림책인걸요!
번개가 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산사태가 갑자기 일어났을 때는? 너무너무 더워서 어지러울 때는? 여러 자연 현상이 일어났을 때 내 몸을 지키는 방법은 물론 우리의 지구, 자연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여러 가지로 만족스러운 책이다.
책도 읽고 한자도 익히고, 겸사 겸사 一石二鳥의 효과를 거둘 수 있어요. 솔직히 쓰는 것까지는 힘들지만 읽기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 같고요, 마천으로 한자에 대한 친근감 등을 길러주고 본격적으로 쓰기를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